10 Years in the Battlefie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3, 2011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Open Music |
Ranked | #334 for 2011 , #9,092 all-time |
Album Photos (3)
10 Years in the Battlefie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1000bart | - | 0 | |
2. | 검은피 | - | 0 | |
3. | 다시 처음으로 | - | 0 | |
4. | 신념의 고통 | - | 0 | |
5. | 돼지들의 제사장 | - | 0 | |
6. | 의식없는 심장 | - | 0 | |
7. | 살육전쟁 | - | 0 | |
8. | 나의 마지막 | - | 0 | |
9. | F.O.T (Re-Recording) | - | 0 | |
10. | Mind control (Re-Recording) | - | 0 | |
11. | 주의 이름으로(Satan loves me) (Re-Recording) | - | 0 | |
12. | Pay back (Re-Recording) | - | 0 |
10 Years in the Battlefield Reviews
(2)Date : Jan 5, 2012
스래쉬메탈의 매력이 무엇일까? 대체적으로 다수가 본인하고 비슷한 생각을 할 지도 모르겠다. 속도감 있는 드럼 연주를 초석으로 깔고, 기타 연주자에 의해서 팜 뮤트 상태에서 쏜살같이 갈겨대는 다운피킹 연주와 그런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포효하는 성난 보컬의 목소리에 뭔가 밖으로 시원하게 배설하게 되는 듯한 후련함과 전율이 있음이 분명하다. 틈틈이 체계적으로 적시적소에 터져 나오는 투 베이스 드럼 연주도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더욱 박력있게 만들어주는 감초제 일 것이다. 무작정 달려들 듯 다가오지만 락앤롤함도 살아 있고 정말 공연장에서 관중들이 모슁핏을 형성해서 개슬램하기 좋은 음악이 스래쉬메탈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아주 대략적으로 스래쉬메탈의 매력이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 소개하고자하는 사혼도 그런 스래쉬메탈의 정석에 제법 충실한 스래쉬메탈을 그 동안 들려주었다.
대한민국 스래쉬메탈 사혼이 3번째 정규 앨범 Brutality Compelled 이후 4년만에 3번째 정규 앨범 10 Years In The Battlefield로 복귀했다.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공백 시간을 가졌는데, 그 사이에 맴버 변동도 제법 있었고 분명 활동이 순탄해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어쩌면 이 밴드의 전성기는 2005년에 EP 앨범 The Feeble Mo ... See More
대한민국 스래쉬메탈 사혼이 3번째 정규 앨범 Brutality Compelled 이후 4년만에 3번째 정규 앨범 10 Years In The Battlefield로 복귀했다.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공백 시간을 가졌는데, 그 사이에 맴버 변동도 제법 있었고 분명 활동이 순탄해보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어쩌면 이 밴드의 전성기는 2005년에 EP 앨범 The Feeble Mo ... See More
Date : Sep 17, 2011
밴드 본인들 스스로 한국의 슬레이어라고 하던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사실 슬레이어 말고도 메탈리카, 후기 세풀투라 판테라 등등 여러가지 밴드가 섞여있어서 상당히 뻔하고 지루하다.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거기서 거기처럼 들리고 용두사미 식으로 허망하게 끝나기 때문에 특별히 인상깊은 곡들을 꼽아보긴 어렵겠지만 그나마 눈여겨 볼 만한 트랙은 3번 트랙과 8번 트랙 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 3번트랙같은 경우는 앤터샌드맨의 사혼버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슷한 냄새가 난다. 다만, 거기서 거기인 진행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보여줬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는 사혼만의 정체성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고, 8번트랙의 경우엔 그냥 무의미한 발라드 트랙이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거의 대부분의 트랙들이 거기서 거기인 탓에 이런 뻔한 발라드곡이 눈에 띄는 곡이 되어버렸다. 마음같아선 40점을 때려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레코딩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레코딩에 대한 노력점수로 50점이란 점수를 매기도록 하겠다.
10 Years in the Battlefield Comments
(4)Nov 10, 2019
보컬이랑 드럼이 좀약한거 제외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앨범이다. 보컬만 감안하면 괜찮으나 보컬이 조금 귀에 거슬려서 80점 측정
1 like
Aug 15, 2016
참 멋이 없는 그룹이다. 잘 달린다는걸 제외하면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리프들을 줏어다가 훨씬 재미없는 곡을 만들고 특히 보컬은 듣기 민망한 수준.
1 like
Jun 1, 2012
보컬이 좀 약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마초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데 왜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하고 인상 깊은 부분이 전혀 없는 걸까? 아마도 곡 구성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Sah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Made in Judecca | Album | Jun 2002 | 82 | 2 | 0 |
Sahon - Kill... But... (Shut Your Fucking Mouth) | Album | 2003 | 68.5 | 4 | 0 |
The Feeble Mourning | EP | Jul 18, 2005 | 79.3 | 3 | 0 |
Brutality Compelled | Album | Jun 14, 2007 | 72.8 | 4 | 0 |
▶ 10 Years in the Battlefield | Album | Jun 23, 2011 | 67.3 | 6 | 2 |
노예들의 선택 | EP | Sep 3, 2013 | 85 | 1 | 0 |
Chanting for the Fallen | Album | Jul 15, 2018 | 60 | 1 | 0 |
Blood Shall Be Paid | Album | Mar 8, 2024 | 55.7 | 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