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ens

굉장히 개성이 있는 앨범이다. 뭔가 잘하고 있는 듯 하면서도 그래도 역시 다듬을 것이 많아 보이는 거친 느낌이 난다. 사람에 따라서는 75-85점 정도의 앨범이라고 보인다. 당시 비교적 이른 80년대 초반 프로그레시브의 느낌 쪽을 가진 밴드로 퀸스라이츠와 더불어 양대산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11 ear music 버전에 84EP+16번 in the dream accoustic version이 들어가 있다.

벌써부터 기술적으로나 리프를 구성함에 있어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 뒤에 나올 앨범들처럼 감정적으로 고조되거나 깊은 인상을 남기기엔 곡들이 심심한 면이 있다. 하지만 역시 데뷔엘범인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실력임에 틀림없다. 83점.

very good album by Sirens. Album has two different front covers.

사바타지의 데뷔작. 초기 헤비/파워 메탈의 담백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이 역력하며, 사바타지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프 메이킹이 데뷔 때부터 있었음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A great debut for this band with a bright future. While their key melodramatic storytelling is absent here, the skills of both Oliva brothers are on full display.

무난하게 괜찮은 USPM인데, 딱 그 정도다. 이보다 좋은 USPM은 널렸다.

팬티 여러벌 갈아입게 만드는 앨범!!거칠게 내달린다!

podarený de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