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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oud of the Heretic - Boiled to Death

Boiled to Death

Band
TypeEP
Released
GenresDeath Metal
LabelsCraneo Negro Records
Length34:47
Reviews :  1
Comments :  0
Total votes :  1
Rating :  90 / 100
Have :  0       Want : 0
Added by level 15 F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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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oud of the Heretic - Boiled to Death CD Photo by 똘복이
Boiled to Deat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Frigid Waters5:44-0
2.Boiled to Death5:53-0
3.Mourn5:25-0
4.Fall to Ruin5:42-0
5.Ageless Shadow6:39-0
6.Womb of Darkness5:21-0

Line-up (members)

  • Sunil Dev Pant : Guitars
  • Thom : Bass, Vocals
  • C.M. : Drums
Recorded live to tape and mixed at The Ship (Portland, Oregon), July - August 2011.
LP version released by Blood Harvest in January 2013.

Boiled to Death Reviews

 (1)
Reviewer :  level 20   90/100
Date : 
장르의 표기는 데스메탈로 되어있지만 정통 데스메탈로 보기엔 어려우며 오히려 NOCTURNAL BLOOD식의 음습한 블랙/데스로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곡들의 리프자체가 올드스쿨 데스메탈을 답습하는 곡이 많고 트레몰로에서도 불경한 느낌이 흐르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분위기매우 음산하다. 이 쪽으로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이라면 바로 특유의 사운드에 대해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데스쪽으로 너무나 확실하다.)

결성년도는 비교적 근자라도 멤버들은 충분히 음악적인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보이며 흔히 첫 EP에서 느껴질 만한 어설픈 느낌이나 부자연스러운 전개는 전혀 없다. 둠적인 부분도 보이며 그 이어지는 부분이 무리없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보통은 이쪽 밴드들의 초기작, 데모 등을 듣다보면 빠른템포에서 미들, 혹은 저템포로 떨어지는 전개에서 꽤 쩔쩔매거나 말도 안 될 정도의 전개를 보이며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이 매끄럽게 풀어나가는 부분은 굉장한 실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음을 드러내는 부분. 전체적으로도 작곡에 있어서도 굉장히 기본기가 좋다는 느낌이다.

이 이후의 풀렝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첫 ep의 모습을 이어가기만 하더라도 마니아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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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oud of the Heretic - Boiled to Death CD Photo by 똘복이

Shroud of the Heretic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Boiled to DeathEP9011
Album9510
Album-0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62
Reviews : 10,430
Albums : 170,228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