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ition

불탈 데스에 뭔 코멘트가 이리 많고 평점이 높은가 해서 구입해 들어보니.. 세상에! 피터지게 내달리며 정확히 꽂히는 기타, 드럼에 놀랐다. 잘하는 팀들은 무수히 많지만 이처럼 확실하게 잘한다는 임팩트를 주는 그룹은 간만이다.

밑에 Davillian 님께서 [물릴 것 같다가도 듣다보면 또 신기하게 잘 넘어가는 게 이 음반의 매력이다.] 라고 코멘트 하셨는데 너무나 정답입니다!!!!

굉장히 멜로딕하고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은근 드라마틱하다.

브루탈과 테크닉 2가지를 합쳤는데 따로놀지않고 꽤 잘 어울린다.

Savage!!!!

사지로 몰아넣은 뒤 죽을때까지 작정하고 후두려패는 극악무도 개박살 사운드 제대로 뽑았습니다. 위대한 전작 Paradogma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나, 조금더 여유있는 조절이 더해졌으며, 광기에 사로잡힌듯한 드럼 난타는 비인간적 수준이고, 다 깨부수는 멸망의 연주에 골통 지진나면서 정신 나갑니다. 멋진 커버 이미지의 분위기와 완벽히 매치되는 작품.

숨이 멎을듯이 광폭한데도 어쩜 이렇게 귀에 잘들어오게 음악을 만들수 있을까!

참 괜찮게 들었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겨운 나를 위한 모닝송

Mp3를 꽉붙잡지않으면 날아가버릴것만같다

물릴 것 같다가도 듣다보면 또 신기하게 잘 넘어가는 게 이 음반의 매력이다.

드러머 미친놈

다 좋은데 보컬은 들을때마다 플갓이 생각난다

2에서 3번넘어갈땐 정말 ㄷㄷ;

리프와 연주 곳곳에 듣는 재미들로 가득하다. 레코딩도 상당히 깔끔하여 마음에 든다.

시원하게 조져대면서도 잘짜여져 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임팩트가 약간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마음에 안들지만 이 앨범은 대단하다.

살점신을 긴장시킬만한 앨범이다. 곧 나올 다음 앨범도 이만큼 나오길

연주력, 파괴력 등등은 인정하지만 브루탈 특성상.. 특히 이 앨범은 좀 쉽게 질린다..

모조리 뽀개버렷!

아주 시원하게 두들겨주고 휘몰아치는 앨범.. 개인적으로 데스메탈을 즐겨듣는 편은 아니나 상당히 재미있게 들었다.

ujde to

불탈은 역시 나랑 안맞는갑다...이런 음악이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everything in this disc is magnific

듣고나니 언제 시간이 이만큼 갔나 싶다... 시간과 함께 초고속으로 달려주는 끝장나는 테크니컬 브루털 데스메탈!!!

아주 맛깔나고 제대로 달려준다.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릴만한 앨범.

친구와의 약속도 까먹게 하는 최고의 지진...

드러머 다리에 v6엔진이라도 달았나 보다. 미친 드러밍 ㄷㄷㄷ

아니죠 아직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나타났다. Excell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