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

Their best album in my opnion. The second half of the album is simply amazing!

애매하게 느껴지는게 드림씨어터의 stream of consciousness 처럼 무지막지한 헤비니스도 아니고, 뭔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앨범같다.

이름값하는 여전히 대단한 앨범이다. 전반적으로 곡하나하나가 알차다.

Color보다는 말랑한 느낌이 조금 나는데, 그래도 엄청나다. Parallex I은 조금 쉽지 않았는데, 무척이나 만족하면서 듣고 있음. 휘몰아치는 저음부의 리프들 속에서도 다양한 악기들이 빛나는 이 전개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대곡들 전후에 배치된 소곡들을 함께 들을 것을 권하고 싶다. 다 좋지만 내 취향은 특히 1-6번과 9-12번... 적고보니 거의 다네. 너무 좋다.

telos the best track

어지러이 흐르는 리프 속에서도 끝내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는 밴드의 뚝심이 빛나는 앨범.

흥미로움

난해하게 만든다고 다 걸작인건 아니

75/100

This is a very interesting one. It incorporates lots of styles, actively shifting colors and changing progression and such.

굉장한 앨범. 엄청 혼란스럽지만 그혼란 가운데서 지린다 ㅎㅎ

의자에 앉아서 들으면 엉덩이가 붕 떠오르고, 누워서 들으면 영혼이 떠나가는 듯 하더라.

Extremophile Elite, Telos는 10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에도 마치 4~5분짜리 곡을 듣는 것처럼 금방 지나간다. 그만큼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리프로 한시도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진 곡들이다. Colors에 버금가는 앨범으로 평하고 싶다.

많이 난해한데 이상하게 자꾸 끌린다. 분위기가 환상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중반에 좀 늘어지는게 아쉽다.

진보보다는 퇴보느낌이 든다. 그러나 수작.

2번 트랙의 도입부 부분은 진짜 미치도록 환상적이다.

난해한 느낌은 없고 그냥 정신 없음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느낌

이렇게 난해한 음악은 들어본적이 없다. 각각의 곡을 복잡하게 하면서도 하나의 통일된 컨셉앨범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다만 전작에서보다 멜로디 부분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 11번 곡은 그야말로 환상적.

컬러스를 넘어서 내는 앨범마다 점점 더 다듬어지고 완성도 있는 앨범을 발매하니 대단하다.TGM에서부터 갑자기 튀어나오는 인디락풍 곡 진행.반조연주같은 특이한 브레이크다운을 줄이고 70년대 재즈퓨젼+프록락+메탈코어 사운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인 곡구조를 중시하는 듯하다.

od progresivu k metalcore až deathu. dobré, ale niekedy až prílišné žánrové skoky, ktoré mi v pár songoch proste nesedia, to už radšej Gardenian

정말 끝내주는 앨범이다. 센스있는 캐치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작보다 더 난해하고 산만해보일 수도있지만, 여전히 감각적인 면을 자랑한다. 하지만 멜로디를 조금만 더 쉽게풀어낸다면 좋을것 같다.

테크니컬만의 살길

최고의 테크닉을 자랑하는 BTBAM의 미래지향적 앨범. 언제나 그랬듯이 이들의 음악은 예측 불가능하다.

음악적 역량이 대단하다. 좀 짱인듯 싶다..

정말 멋진 앨범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미래라는 관점에 초점을 두고 컨셉트를 맞춘 앨범인데 음악 역시 그에 맞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앨범 구성에 있어서도 감탄이 절로나온다.. 2012년 탑앨범의 자리를 위협할만한 수작.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다. 클린보컬 비중이 많아진 듯 한데..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