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7)
Angel of Salvati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ach to the Sky | 2:30 | 88.9 | 11 | ||
2. | The Promised Flag | 6:18 | 95.3 | 17 | Audio | |
3. | Temptation Through the Night | 6:11 | 87.2 | 11 | ||
4. | Lonely as a Stranger | 5:53 | 88.3 | 11 | ||
5. | Stand Up for the Right | 6:55 | 87.8 | 11 | ||
6. | Hunting for Your Dream | 5:24 | 88.6 | 13 | Music Video | |
7. | Lament | 5:14 | 88.3 | 14 | ||
8. | Infinity | 6:19 | 87 | 12 | ||
9. | Angel of Salvation | 14:37 | 99.1 | 20 | Music Video | |
10. | Longing | 4:53 | 95.5 | 1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unichi : Drums
- Sho : Vocals
- Taka : Bass
- Yuhki : Keyboards, Hammond Organ
- Syu : Guitar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kane Liv : Vocals (track 9)
Production staff / artist
- Yorimasa Hisatake : Producer
- Naoki Sakurai : Mixing Engineer
- Chifumi Karasawa : Engineer
- Sousuke Tsujinaka : Engineer
- Youichi Aikawa : Mastering Engineer
- Yutaka Kawase : Design, Art Direction
- Shinya Omachi : Photography
Angel of Salvation Videos
Angel of Salvation Reviews
(4)Date : Oct 11, 2014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무난한 앨범이다. The Promised Flag부터 시작해서 쭉 흘러가는 전개는 Resurrection이랑 크게 다를 바를 못 느끼겠다만, 하나 다른 것이라면 이전보다 심포닉한 면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점이다. 물론 이 앨범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것은 9번 트랙인 Angel of Salvation일 것이다. 장장 14분동안 이어지는 곡 속에서 같은 후렴구 사이에 Verse와 브릿지들에 바리에이션을 주면서 탄탄하면서도 화려함은 잃지 않는 곡이 완성되었다. 특히나 매 파트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슈의 기타는 그의 천재성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솔직히 다른 곡들은 그렇게 와닿지는 않으나 저 한 트랙 때문에 듣는 앨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Longing까지 듣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한다).
Date : Sep 20, 2013
처음에는 Infinity가 좋다고 코멘트에만 적어 났었는데 잘못 평가한 것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앨범이 맛깔나진다. 들을만한 트랙을 뽑자면 3,5,7,8,9 이지만 다른 트랙들도 왠만한 완성도는 넘는다고 생각한다. 메킹에선 본작보다 Resurrection을 높이 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 내 취향에 맞는 것 같다. (해외에선 본작이 높은 평가를 받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앨범 발매 바로 전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 때문 아닐까 싶다.) 특히 Angel of Salvation의 기타솔로는 최고인듯. 내 관점으로 보면 Destiny에도 꿀리지 않는것 같다.그 외에 Bash Out!을 떠올리게 하는 Lament, 바이올린과의 적절한 조화와 따듯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Infinity가 인상깊었다.
Best Track: 2,3,5,7
Killing Track: 8,9
P.S. 그런데 어째 곡들이 점점 신파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아직은 듣기 부담 없고 나쁘지 않지만 이 상황에서 더 심해진다면...
Best Track: 2,3,5,7
Killing Track: 8,9
P.S. 그런데 어째 곡들이 점점 신파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아직은 듣기 부담 없고 나쁘지 않지만 이 상황에서 더 심해진다면...
Date : Dec 6, 2012
사전청취없이 믿고 구매할수있는 몇안되는 그룹이긴한데 항상 보컬이 문제다. B의 짖뭉개서 웅얼거리는 보컬에서
탈출했나 싶었는데 Sho의 보컬은 모기가 앵앵거리는 소리라 특히 헤드폰끼고 1시간정도 완주하고나면 앵앵거리고
환청이 들릴정도다. 영어발음상의 문제도 많다. 일례로
justice를 찌~아쓰띠쓰~ 이렇게 발음하는데 상당히 거슬린다.
전반적으로 초창기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라인을 다소 죽인상태에서 곡의 안정감과 자연스러운 곡전개로
모든곡이 무난하게 잘짜여진 프레임을 보여준다.
Yuhki의 키보딩이 상당히 감칠맛을 이끌어낸다.
추천곡-3,5,9번 트랙
탈출했나 싶었는데 Sho의 보컬은 모기가 앵앵거리는 소리라 특히 헤드폰끼고 1시간정도 완주하고나면 앵앵거리고
환청이 들릴정도다. 영어발음상의 문제도 많다. 일례로
justice를 찌~아쓰띠쓰~ 이렇게 발음하는데 상당히 거슬린다.
전반적으로 초창기의 드라마틱한 멜로디라인을 다소 죽인상태에서 곡의 안정감과 자연스러운 곡전개로
모든곡이 무난하게 잘짜여진 프레임을 보여준다.
Yuhki의 키보딩이 상당히 감칠맛을 이끌어낸다.
추천곡-3,5,9번 트랙
Date : Nov 12, 2012
<색깔 이전에 감지되는 것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이번작은 '평작'에 가깝다. 물론 이것은 Galneryus의 다른 디스코그라피에 견주었을 때의 평가다. 호평을 많이 받았던 2010년 Resurrection이나, 반대로 악평을 받았던 2008년 Reincarnation등의 결과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Angel Of Salvation'은 Resurrection의 완성도와 Reincarnation의 실험성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도에 놓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본작의 큰 흐름은 그러한 중도 지점에 있지만, '실험성' 보다는 '완성도'를 향한 밴드의 의도가 드러나보인다는 점이다. 전작 'Phneoix Rising'이 Syu의 화려한 기타플레이와 다양한 느낌을 곡 내부에서 교차시키면서 앨범 제목 그대로 '상승'의 이미지를 구현하는것에 목적을 두었다면, 본작의 목적은 그것과는 완전히 반대의 성격을 지닌다. 예를 들어 Syu의 솔로 플레이 비중이 줄고, 리드미컬한 전개형식을 많이 보인다는 점.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을 곡의 큰 흐름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조율한 점. 클래식을 삽입함과 동시에 보컬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짚어내자면 이것말고도 더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변화들이 이들 특유의 격정적인(가끔은 좀 유치하게 들리기도 하는) 멜로디를 희석시킬 ... See More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이번작은 '평작'에 가깝다. 물론 이것은 Galneryus의 다른 디스코그라피에 견주었을 때의 평가다. 호평을 많이 받았던 2010년 Resurrection이나, 반대로 악평을 받았던 2008년 Reincarnation등의 결과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Angel Of Salvation'은 Resurrection의 완성도와 Reincarnation의 실험성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도에 놓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본작의 큰 흐름은 그러한 중도 지점에 있지만, '실험성' 보다는 '완성도'를 향한 밴드의 의도가 드러나보인다는 점이다. 전작 'Phneoix Rising'이 Syu의 화려한 기타플레이와 다양한 느낌을 곡 내부에서 교차시키면서 앨범 제목 그대로 '상승'의 이미지를 구현하는것에 목적을 두었다면, 본작의 목적은 그것과는 완전히 반대의 성격을 지닌다. 예를 들어 Syu의 솔로 플레이 비중이 줄고, 리드미컬한 전개형식을 많이 보인다는 점.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을 곡의 큰 흐름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조율한 점. 클래식을 삽입함과 동시에 보컬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짚어내자면 이것말고도 더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변화들이 이들 특유의 격정적인(가끔은 좀 유치하게 들리기도 하는) 멜로디를 희석시킬 ... See More
Angel of Salvation Comments
(51)Jun 19, 2022
야마B시절 듣고 트로트같아서 안들었는데 오노로 바뀌고 첨들어봤는데, 평타는 치는 보컬들어오니까 듣기 좋은작품이나왔다 Best track lament
Dec 14, 2020
처음듣자마자 매료되어버린 The Promised Flag 는 이들 역대 최고의 인트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휘황찬란 화려한 인트로는 없습니다. 해당 트랙 뿐 아니라 극강의 짜릿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명곡들이 끊임없이 연타로 터지며 예술작품을 만듭니다. 네오클래시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승전결 잘 만들어진 한트랙 한트랙이 죄다 진수성찬이라 기분좋게 배부릅니다.
Nov 18, 2020
타이틀곡이 워낙 심포닉 파워메탈의 수작이라 나머지 곡들이 저평가 받는 거 같지만, 그 외 수록곡들도 전부 싱글로 떼어놔도 될 만큼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갈네리우스 멜로디 스피드의 진수인 2번 트랙과, 전작의 'Bash Out'이 떠오르는 4번 트랙은 타이틀 못지 않은 킬링트랙이라 추천하고 싶다.
Sep 15, 2020
메킹에 갈네리우스가 탑밴드 20위? 라우드니스. 엑스제펜 이후로 일본밴드의 음악을 거의 들어본적이 없다가 호기심에... 아... 그런데.. 이게 뭔가? 랩소디와 쉐도우 갤러리를 넘어있는 굉장함이라니... 와우~ 역시 이유가 있었구나! 선입견은 버리고.. 우리의 예레미가 다음 앨범 이정도 뽑아주었으면 더할나위 없겠네!!^^ 2.9 정말 최고다!!!...
1 like
Apr 11, 2020
Angel of Salvation 이 한곡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않나 싶어요.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 찾아서 듣는거 보면 명곡은 맞는것같네요.
Sep 21, 2019
시원하게 달려주는 일본식 파워메탈로 딱히 빠지는 곡 없이 전곡이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 중 역시 최고는 클래식 요소를 넣은 Angel of Salvation으로 1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진다.
Jul 23, 2019
angel of salvation 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galneryus 에게서는 가져갈 수 있는 게 없지 않나 싶다. 아름다움 그 자체.
2 likes
Oct 31, 2018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개미친 9번트랙이 이 앨범의 백미. 90점을 주기에는 다른 트랙들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 관계로...80점
5 likes
Dec 6, 2017
타이틀 곡이 제일 좋다. 왜냐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거의 그대로 차용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곡은 그냥 그렇다. 연주 하난 끝내주긴하더라
Jan 19, 2016
클래식과는 다르게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헤비합니다. 3, 6번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너무 좋습니다. 일본어 가사는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게 참 아쉬운 앨범이었습니다.
Oct 5, 2014
멜로디 측면에서 그야말로 정점을 찍은 앨범이나, Sho의 보컬과의 조화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한 것 같다. 거기에 국제적으로 불미스러운 일까지... 안타까운 일이다.
Sep 16, 2014
키보드의 멜로디가 튀지 않고, 곡 안에 잘 스며든 트랙이 많아서 화려한 플레이도 듣기 편하다. 딱히 버릴 트랙 없이 전체적으로 듣는 것을 추천.
Dec 18, 2013
레저렉션이나 피닉스 라이징 같은 앨범이 한 번 더 나오면 질릴 것 같았는데 개뿔 클래시컬한 시도를 더함으로써 새로우면서도 작살나는 앨범을 내 줬다. 좀 더 들어봐야 앨범의 진가를 알겠지만 9번트랙의 기타솔로만으로도 90점은 받을 수 있다. 슈는 진짜 미쳤다.
Aug 14, 2013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더 빠져드는 음반.
이런 특징을 가진 앨범은 수도 없이 널렸지만, 갈넬의 전작이 굉장히 이지리스닝이었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약간 특이할만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다. 충분히 듣고 나면 Ressurection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앨범
Aug 4, 2013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들도 있고, 여운이 좀 남는 곡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곡 외적으로, 디지팩말고 일반 CD 케이스에 줬으면.. - infinity 때문에 점수를 조금 더 주겠습니다. 아주 좋네요.
Apr 23, 2013
어떻게 1~2년주기로 앨범하나씩 나오는데 이런 퀼리티가 나오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다 4번트랙빼고 전반적으로 다 괜찮다 특히 2,9번트랙은 정말 필청 특히 9번은 매우 훌륭하다
Apr 12, 2013
역시 스타일은 잘 유지하나, 안타깝게도 앨범은 유감스럽게도 듣고나서 기억에 남는 곡이 하나도 없다. 전작에서 이끌어가던 스타일 변화를 멈추었는지 모르겠다. 다시금 스타일 변화를 모색해보야아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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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neryu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The Flag of Punishment | Album | Oct 22, 2003 | 87.8 | 42 | 8 |
Advance to the Fall | Album | Mar 23, 2005 | 87.3 | 42 | 4 |
Beyond the End of Despair... | Album | Jul 12, 2006 | 88.6 | 45 | 7 |
Everlasting | EP | Jun 27, 2007 | 91.4 | 5 | 0 |
One for All - All for One | Album | Aug 22, 2007 | 82.8 | 34 | 2 |
Reincarnation | Album | Sep 10, 2008 | 81.3 | 37 | 2 |
Resurrection | Album | Jun 23, 2010 | 90.1 | 86 | 7 |
Phoenix Rising | Album | Oct 5, 2011 | 84.8 | 38 | 3 |
絆 - Fist of the Blue Sky | EP | Jan 25, 2012 | 85.1 | 13 | 0 |
▶ Angel of Salvation | Album | Oct 10, 2012 | 87.7 | 55 | 4 |
The IronHearted Flag, Vol. 1: Regeneration Side | Album | May 22, 2013 | 83.3 | 11 | 1 |
The IronHearted Flag, Vol. 2: Reformation Side | Album | Sep 4, 2013 | 85.7 | 7 | 0 |
Reliving in the Ironhearted Flag | Live | 2014 | - | 0 | 0 |
Vetelgyus | Album | Sep 24, 2014 | 78.5 | 28 | 1 |
Under the Force of Courage | Album | Dec 9, 2015 | 87.8 | 24 | 1 |
Ultimate Sacrifice | Album | Sep 27, 2017 | 79.7 | 19 | 1 |
Into the Purgatory | Album | Oct 23, 2019 | 89.4 | 19 | 1 |
Union Gives Strength | Album | Jun 16, 2021 | 90 | 13 | 0 |
Between Dread and Valor | Album | Mar 1, 2023 | 72.7 | 17 | 1 |
The Stars Will Light the Way | Album | Sep 25, 2024 | 86.3 | 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