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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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lave to the Grind (199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Glam Metal, Hard Rock |
Slave to the Grind Reviews
(8)Date : Jan 29, 2006
신선한 넘버들로 가득했던 데뷔앨범으로 메틀계의 신성자리에 급부상한 SKID ROW. 그들의 새로운 앨범에 목말라 있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 두번째 작품. 범상치 않은 자켓과 더불어 처음 앨범을 턴테이블 위에 올려놨을때 느낌은 당혹 그자체였다. 경쾌한 LA METAL을 기대했지만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헤비한 사운드... I REMEMBER YOU 같은 사랑노래는 찾아볼수 없었다. 이게 과연 SKID ROW인가? 한 10번정도 들어본 후에야 SKID ROW의 더욱 육중해진 사운드에 적응할 수 있었다. 91년 한국 발매당시엔 아쉽게도 Get The Fuck Out과 Riot Act가 가위질 당하고 말았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되어 땅을치고 통곡한후 용돈을 더 모아 수입 CD를 구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엔 수입CD를 구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많이 들은 음반을 꼽으라면 이들의 데뷔앨범과 이음반이다
Date : Nov 9, 2005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이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스타덤에 오른 후에 발표한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이다. 레코드사가 요구한 상업적인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공격적이고 메탈릭한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데, 데뷔작과는 달리 일반 팝팬들이 접근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매니아들과 평론가들 양자를 포섭하기 시작한 앨범으로 Rachel Bolan의 뛰어난 송라이팅과 Sebastian Bach의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최고의 메탈 발라드라 칭할 만한 "Wasted Time", 풍부한 악곡의 "Quicksand Jesus" 등은 나의 영원한 레퍼토리이기도 하다. Michael Wagener의 지휘 아래에 제작되었다.
Killing Track : Quicksand Jesus , Wasted Time
Best Track : Monkey Business , The Threat , In a Darkened Room
Killing Track : Quicksand Jesus , Wasted Time
Best Track : Monkey Business , The Threat , In a Darkened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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