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ralus

인체의 신비를 간접 체험하고 싶다면 툴이라는 마약 성분이 검출된 이 앨범을 들으십시오.

I don´t belong to the absolute fanatics of this album. Some amazin track like Schism and The Grudge but too many fillers and overhyped tracks.

This album is pure bliss.

album "Lateralus" pokračuje v smere predošlých radoviek s väčším príklonom k rock -u, čiže Alternative Metal/Rock.

툴 스타일의 진지한 음악적 접근이 균형감있게 완성된 작품이다. 특유의 베이스라인이 찌개의 조미료처럼 감칠맛과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대중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반복해서 들으면서 숨은 재미를 찾는 취향의 애호가들에게 어울린다. 이들의 음악은 역시 은밀하면서 강력하다. 이런 수준의 앨범은 LP나 CD로 소장할 가치가 있다.

반복되는 장단에 무당이 굿판을 벌인다.

Already one of my favorite bands, these guys surprised me by finding new stylistic ground on this album. Like with Ænima, it took me a while to figure out how to feel what's happening in these songs, but when I got used to them I just started loving them more and more, taking 4 years to reach the top.

It is actually just a brilliantly put together perfect album and one of the must listen prog anything albums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이 해드폰에 내 모든 몸과 영혼을 맡겼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깐” 이라는 멋진 어록을 남긴 그 친구는 아마 이 앨범을 듣고 있지 않았을까? 음악으로 환각여행을 간접체험하는 기분. 무섭지만 흥미로운 원초적 우주의 거친 에너지를 소리에 담아낸듯. 어렵지만 끌린다.

A job that makes itself felt. It is a record to sit or lie down in front of a good music equipment and enjoy the trip that Tool proposes us.

독특하다. 심오하다. 빠져든다.

My 1797th most played great songs but some noise spots.

I don't think it is as masterful as Ænima, but I still consider this as one of my favorite albums

심오한 영역에 단지 집중하는 것 만으로 빠져들게 하는 마성의 매력. 나름 들어왔던 음악들과 또 차별화 되는 개성의 독보성.

냉정히 생각해보면 툴 작품중에 이 앨범 후반이 제일 지루해보이는데 신기하게도 이 앨범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요.ㅋ

Over thinking, over analyzing separates the body from the mind.

좋은데 왜 좋은지 가장 모르겠는 밴드

Tool식 메탈의 정점이다. 아방가르드, 프로그레시브, 얼터너티브가 절묘하게 조화된 희대의 역작. Tool의 명성에 이끌린 리스너라면 첫 트랙만 들어봐도 좋으나 프록 메탈 매니아라면 반드시 마지막 트랙까지 완청할 것!

그때나 지금이나 프로그레시브 한다는 양반들은 넘치기 마련이었지만 툴은 그 중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밖에... 범인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다다를 수 없는 경지에서 칼춤 제대로 벌여준다.

It's too late, mother! RIDE THE SPIRAL TO THE END!

95점

중남미 고대 문명을 떠오르게 하는 곡들이 인상적이다.

말이필요없음

툴이 난해하기만 했으면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진심 사람 내면을 흔들고 뒤틀어놓는 소름끼치는 명반이다

전작보다 난해해졌으면 난해해졌지, 후달린다고 생각은 안한다. 전작에 비해 킬링트랙의 수는 적지만, 그래서 인스트루멘탈의 사이사이 들어가는 강렬한 트랙들이 더 큰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어떻게 깊은 음악을 만들고 어느 곳이 그 음악의 적재적소인지 잘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Tool이라는 밴드에 걸맞는 음악이다.. 몽상적이고.. 몽롱한 메탈음악..

난해하면서도 끈적끈적한 앨범이다. 근데 이게 또 은근히 매력있다

Tool's one of those bands where if someone asks what they're like, you can't but go "uhhh.. You'll have to listen it for yourself." These guys are beautifully unique. They sure put a lot of effort on each of these songs.

지금은 데스메탈이나 쓰레쉬만 듣지만...색다른게 듣고 싶으면 가끔 꺼내듣는 음반.. 들을때마다..정말 감탄사가 연발....근데 새앨범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