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ater Park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2, 2001 |
Genres | Progressive Metal, Death Metal |
Labels | Music for Nations |
Length | 1:07:15 |
Ranked | #1 for 2001 , #9 all-time |
Album Photos (33)
Blackwater Park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Leper Affinity | 10:23 | 95.2 | 39 | Audio | |
2. | Bleak | 9:16 | 97.4 | 45 | Audio | |
3. | Harvest | 6:01 | 94.4 | 37 | Lyric Video Audio Music Video | |
4. | The Drapery Falls | 10:54 | 96.4 | 39 | Audio | |
5. | Dirge for November | 7:54 | 92.6 | 33 | Audio | |
6. | The Funeral Portrait | 8:44 | 93.7 | 36 | Audio | |
7. | Patterns in the Ivy | 1:53 | 87 | 34 | Audio | |
8. | Blackwater Park | 12:08 | 98.4 | 45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ikael Åkerfeldt : Guitars, Vocals, Music, Lyrics
- Peter Lindgren : Guitars, Music (tracks 5, 8)
- Martín Méndez : Bass
- Martin Lopez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Steven Wilson : Backing Vocals, Keyboards, Mellotron, Guitars
- Markus Lindberg : Percussion (3 eggs)
Production staff / artist
- Opeth : Producer
- Steven Wilson : Producer, Engineer, Mixing
- Fredrik Nordström : Engineer, Mixing
- Göran Finnberg : Mastering Engineer
- Travis Smith : Cover Art
- Harry Välimäki : Photography
Reissue bonus disc :
1. Still Day Beneath the Sun (4:34)
2. Patterns in the Ivy II (4:12)
3. Harvest (multimedia track) (6:01)
Recorded : August–October 2000, Fredman Studio, Göteborg, Sweden
Singles :
1. "The Drapery Falls" (2001)
2. "Still Day Beneath the Sun" (2001)
Re-released in 2010 as a digibook, dubbed "Legacy Edition", and comes with the album and a bonus track, "The Lepe ... See More
1. Still Day Beneath the Sun (4:34)
2. Patterns in the Ivy II (4:12)
3. Harvest (multimedia track) (6:01)
Recorded : August–October 2000, Fredman Studio, Göteborg, Sweden
Singles :
1. "The Drapery Falls" (2001)
2. "Still Day Beneath the Sun" (2001)
Re-released in 2010 as a digibook, dubbed "Legacy Edition", and comes with the album and a bonus track, "The Lepe ... See More
Blackwater Park Videos
Blackwater Park Lists
(11)Blackwater Park Reviews
(12)Date : Jul 3, 2021
오페스의 Blackwater Park 앨범은, 오히려 음악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앨범, 혹은 뒤늦게 높이 평가된 앨범이다. 그건 이 앨범의 판매량 및 음반차트 성적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오페스가 본격적으로 음악시장에서, 특히 북미지역 음악시장에 영향력을 나타내기 시작한 건, 이 앨범 발매 이후 한참 뒤, 적어도 2005년 무렵??? Ghost of Perdition 앨범 및 2007년??? 2008년??? 무렵의 Watershed 앨범부터, 그리고 2010년대 들어서 Heritage 앨범과 Pale Communion 앨범으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그런 판매량 및 차트순위 등의 통계수치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객관적으로 음악 멜로디 작곡 및 앨범의 완성도를 고려하면 2001년 발매작인 Blackwater Park가 압도적으로 더 우월하다. 오페스가 스웨덴 출신의 메탈밴드이기에, 이들이 북미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비록 이들이 영어로 대부분의 가사를 써서 불렀다고 해도, 다소 진입장벽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Blackwater Park가 받아야 마땅한, 적어도 합리적인 판매량 및 차트순위- 이런 것은 그 이후로도 제대로 보상되지 못했고, 단지 공식/비공식 매거진 순위 등등에서 역사상 최고의 앨범, 2000년대 이후 최고의 앨범, 지난20년동안 최고의 앨범 등등으로 평가되어왔을 뿐이다. 격투기나 스포츠 분야에 비유하자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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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30, 2019
우선 내가 이 앨범을 접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간단했다.
21세기에 나온 앨범이 10위권 내라는 걸 보고 놀라서 앨범까지 사서 들어봤다.
The Leper Affinity.
처음엔 불길한 사운드로 시작하고,강렬한 메인 리프가 등장하고 몇 초 뒤에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나오며 본격적으로 곡의 시동을 건다.
그리고 곡의 전환.
장르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있는데다 러닝타임도 상당히 길어 곡의 전환은 예상했었지만 드림 시어터의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물론 드림 시어터도 곡의 분위기를 매우 잘 전환하지만,오페스는 보컬이 클린과 언클린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서 더 극단적인 대비를 이룬다.
Bleak
사실 처음 이 앨범을 들을 때는 이 곡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바로 전 트랙 수준의 템포를 기대했으나 느릿한 전개로 인해 좀 실망했었다.
다만 다시 들어보면 이 앨범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이다.
클린 보컬로의 분위기 전환이 앨범의 곡들 중 최고로 자연스러운데다 리프도 아주 잘 박힌다.
또 마지막 몇십초는 쌓아둔 에너지를 그야말로 폭탄을 터뜨리듯이 방출하는데 이 때 정말 대단한 쾌감이 느껴진다.
Harvest
일반인들한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오페스식 발라드이다.
이 곡도 사실 처음 접할 때는 Bleak가 지루했을 ... See More
21세기에 나온 앨범이 10위권 내라는 걸 보고 놀라서 앨범까지 사서 들어봤다.
The Leper Affinity.
처음엔 불길한 사운드로 시작하고,강렬한 메인 리프가 등장하고 몇 초 뒤에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나오며 본격적으로 곡의 시동을 건다.
그리고 곡의 전환.
장르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있는데다 러닝타임도 상당히 길어 곡의 전환은 예상했었지만 드림 시어터의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물론 드림 시어터도 곡의 분위기를 매우 잘 전환하지만,오페스는 보컬이 클린과 언클린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서 더 극단적인 대비를 이룬다.
Bleak
사실 처음 이 앨범을 들을 때는 이 곡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바로 전 트랙 수준의 템포를 기대했으나 느릿한 전개로 인해 좀 실망했었다.
다만 다시 들어보면 이 앨범 최고의 명곡 중 하나이다.
클린 보컬로의 분위기 전환이 앨범의 곡들 중 최고로 자연스러운데다 리프도 아주 잘 박힌다.
또 마지막 몇십초는 쌓아둔 에너지를 그야말로 폭탄을 터뜨리듯이 방출하는데 이 때 정말 대단한 쾌감이 느껴진다.
Harvest
일반인들한테도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 오페스식 발라드이다.
이 곡도 사실 처음 접할 때는 Bleak가 지루했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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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7, 2018
데스 메틀 장르에서 가장 특이한 종자를 꼽을 때 오페스가 빠지면 서운하다.
그야말로 짬뽕중의 짬뽕밴드이다
1집부터 4집까지, 우중충 어쿠스틱과 지적으로 개박살내는 리프의 향연은
나같은 변태들의 바지를 적시기에 충분했다. 당연히 5집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다들 알겟지만 본작은 스티븐 윌슨이라는 프록 락 장르에서 한 따까리하는 인물이 제작에 참여했다.
원체 데스메탈 외적인 요소를 많이 차용하는 오페스에 스티브 윌슨을 더했으니
그 결과물은 프로그레시브 가득한 띵반이거나 밸런스를 해친 개똥반 둘 중 하나일 것이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한다는 밴드들은 가~끔씩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다. '메틀'을 너무 배반하거나, 혹은 악기 서커스에 빠져 듣는이를 배반하기 쉽다. 그러나 위대한 오페스는 아주 정파적인 방식으로 데스메탈과 데스메탈이 아닌 것들을 완전한 밸런스로 섞어냈다고 할 수 있다.
즉 좃빠지게 달리면 그만큼 쉬어야한다는것이다. 또 이러한 음악적대비에서 오페스만의 것이 나오는 것이다.
달리는 리프와 쉬어가는 리프의 대비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만하다.
어쩔때는 끝장나는 헤비함과 그루브를 보여주는 개사기 리프들을 주루룩 나열하다가
또 그렇게 조금 지나면 어느새 ... See More
그야말로 짬뽕중의 짬뽕밴드이다
1집부터 4집까지, 우중충 어쿠스틱과 지적으로 개박살내는 리프의 향연은
나같은 변태들의 바지를 적시기에 충분했다. 당연히 5집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다들 알겟지만 본작은 스티븐 윌슨이라는 프록 락 장르에서 한 따까리하는 인물이 제작에 참여했다.
원체 데스메탈 외적인 요소를 많이 차용하는 오페스에 스티브 윌슨을 더했으니
그 결과물은 프로그레시브 가득한 띵반이거나 밸런스를 해친 개똥반 둘 중 하나일 것이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한다는 밴드들은 가~끔씩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다. '메틀'을 너무 배반하거나, 혹은 악기 서커스에 빠져 듣는이를 배반하기 쉽다. 그러나 위대한 오페스는 아주 정파적인 방식으로 데스메탈과 데스메탈이 아닌 것들을 완전한 밸런스로 섞어냈다고 할 수 있다.
즉 좃빠지게 달리면 그만큼 쉬어야한다는것이다. 또 이러한 음악적대비에서 오페스만의 것이 나오는 것이다.
달리는 리프와 쉬어가는 리프의 대비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만하다.
어쩔때는 끝장나는 헤비함과 그루브를 보여주는 개사기 리프들을 주루룩 나열하다가
또 그렇게 조금 지나면 어느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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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30, 2016
사실 오페스의 유명세에 비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호감을 그리 크지 않다. 오페스 앨범에 대한 전문사이트들의 평가나 팬들의 충성도에 비하면 특히나 아직까지 이들에 대해 푹 빠져있지는 않는데 역시 5집 앨범인 이 음반도 수십번 들었지만 남들의 평가에 비해 내 마음은 잘 열리지 않는다.
어둡고 진지하고 음악이라기 보다는 한 의식으로 까지 들리는 일관된 음악에 대한 거부감일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전체적인 사운드는 무척 균형되게 잘 잡혀있고 전혀 빈틈이 없다. 너무나도 철저하고 기계적인 각 악기연주들의 모임이 앨범 전체 분위기에 더욱 진지함을 부각시켜준다.
언젠가 이들과 과연 친해질수 있을지, 멜데스는 그래도 멜로디컬함이라도 있어서 신나게 듣는데 아직 프로그래시브한 데스메탈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
어둡고 진지하고 음악이라기 보다는 한 의식으로 까지 들리는 일관된 음악에 대한 거부감일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전체적인 사운드는 무척 균형되게 잘 잡혀있고 전혀 빈틈이 없다. 너무나도 철저하고 기계적인 각 악기연주들의 모임이 앨범 전체 분위기에 더욱 진지함을 부각시켜준다.
언젠가 이들과 과연 친해질수 있을지, 멜데스는 그래도 멜로디컬함이라도 있어서 신나게 듣는데 아직 프로그래시브한 데스메탈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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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30, 2010
Opeth 팬의 3/4가 Best로 꼽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도 Mikael Akerfeldt 의 천재적인 작곡능력과 악마의 보컬이 여지없이 발휘된다.
추천 하는 곡은 초반의 느릿느릿하고 강력한 그로울링 보컬로 청자를 압도한 다음 클린 보컬로 멜로디컬한 선율을 이어가면서 지루하지 않은 곡인 Bleak , 몽환적인 분위기가 끝내주는 The Drapery Falls , 역시 Opeth의 Killing Track인 Blackwater Park 가 되겠다.
Blackwater Park라는 곡은 12분대라는 꽤 긴 길이인데, 간지가 넘치는 리프위에 Mikael Akerfeldt의 악마 그 자체의 그로울링 보컬을 얹어 청자의 혼을 쏙 빼놓는다. 중간에 조용하고 검은 물이 흐르는 듯한 기타소리가 꽤 길게 흐르는 데 , 이것 또한 전혀 지루하지 않다.
역시 Opeth는 몽환적이고 어둡고 몰아부치는 사운드가 제일이다.
이 앨범에서도 Mikael Akerfeldt 의 천재적인 작곡능력과 악마의 보컬이 여지없이 발휘된다.
추천 하는 곡은 초반의 느릿느릿하고 강력한 그로울링 보컬로 청자를 압도한 다음 클린 보컬로 멜로디컬한 선율을 이어가면서 지루하지 않은 곡인 Bleak , 몽환적인 분위기가 끝내주는 The Drapery Falls , 역시 Opeth의 Killing Track인 Blackwater Park 가 되겠다.
Blackwater Park라는 곡은 12분대라는 꽤 긴 길이인데, 간지가 넘치는 리프위에 Mikael Akerfeldt의 악마 그 자체의 그로울링 보컬을 얹어 청자의 혼을 쏙 빼놓는다. 중간에 조용하고 검은 물이 흐르는 듯한 기타소리가 꽤 길게 흐르는 데 , 이것 또한 전혀 지루하지 않다.
역시 Opeth는 몽환적이고 어둡고 몰아부치는 사운드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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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23, 2010
앨범자켓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이 앨범의 성격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헤비하고 음산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들의 음악은 앨범제목인 "Blackwater Park"와도 기가막히게 들어맞고있다. Opeth의 앨범들이야 한장 한장 모두 씬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고있는 수작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이 앨범이 들려주는 완성도는 감히 리뷰나 코멘트를 달기에도 벅찬 수준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독특한 색깔을 통일감있게 그려내는 앨범들을 아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앨범은 쟈켓에서 보여주는 검은회색의 이미지를 수록곡 하나하나의 유기적인 연결로 아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제목부터 Blackwater아닌가..
다양한 기타리프들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있어 긴 런닝타임의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있으며 곡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탁월한 멜로디라인은 듣는재미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그로울링 보컬과 클린 보컬의 조화역시 훌륭하다. 2번트랙인 Bleak의 초반도입부와 이어지는 기타리프는 소름 그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들을때마다 감탄을 유발한다. 어쩌면 이리도 헤비함과 황량함이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지..참 대단하다.
나에게 헤비메탈이 유희용 ... See More
다양한 기타리프들은 변화무쌍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 되어있어 긴 런닝타임의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있으며 곡 분위기를 흐트리지 않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탁월한 멜로디라인은 듣는재미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그로울링 보컬과 클린 보컬의 조화역시 훌륭하다. 2번트랙인 Bleak의 초반도입부와 이어지는 기타리프는 소름 그자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들을때마다 감탄을 유발한다. 어쩌면 이리도 헤비함과 황량함이 조화를 이뤄낼 수 있는지..참 대단하다.
나에게 헤비메탈이 유희용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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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Comments
(129)Mar 25, 2024
A masterpiece, that is the definition of this album. A perfect mix between the brutality of Death Metal with beautiful melodies, and of course, a lot of prog, you couldn't go wrong. A classic for lovers of good death metal, prog metal and beautiful, melancholic mel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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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4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꼭 들어줘야할 음악이 있죠. 첫 빠따는 당연히 오페스가 개장한 검은 워터파크일 겁니다. 어둡고 비 오는 날에 숲 속을 홀로 헤매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얼마나 쓸쓸하고 고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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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23
My favorite. It might be the most poppy but the songwriting i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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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8, 2023
그냥 프로그레시브 메탈 쪽에서는 최고 중 최고 앨범임. 라이트한 계열로는 드림씨어터. 헤비니스쪽으로는 오페스의 이 앨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질리더라도 잊을만할때쯤 다시 들으면 또 감동임. 어떻게 이런 앨범을 만들수있을까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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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23
Mar 21, 2023
Mar 14, 2022
They're Opeth and one of their best and their best One of the greatest albums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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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2
독창성, 연주력, 앨범 구성력 모든게 완벽. 죽음이 휩쓸고 지나간 그 곳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전경이 앨범이 진행됨에 따라 저절로 그려짐. 흑사병? 광신도? 등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 모든 곡이 빠지지 않지만, 처음 두 곡과 마지막 두 곡을 가장 좋아함. 아 그리고 길게 늘어지는 리드기타 사운드가 앨범을 확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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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8, 2022
Nov 27, 2021
Nov 7, 2021
It's fine, but it seems to me like they do similar things to what other bands do with the mixture of softer and heavier bits, and not particularly better or worse than anyone else either. I can see why it may have been striking upon release though, since there might not have been many bands doing things like that at the time. I'm not sure. I was 6.
2 likes
Jun 3, 2021
20년 전 작품이 어떻게 이렇게 Timeless할 수 있지? 심지어 레코딩까지 좋음. 이 앨범으로 Opeth를 처음 접했는데 곡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져서 중간에 끊을 수 없는 앨범이었다. 곧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도는 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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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1
My 8286th most played album. I downloaded this because of it's high rating the music was good but I could not get into the vocals. I gave it 3 plays wanted to skip it eac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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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1
Martín Méndez가 들어오고 만든 2번째 앨범이자 Opeth의 정규 5집. 첫 곡 The Leper Affinity의 음산한 도입부를 시작부터 대미를 장식하는 Blackwater Park의 아쿠스틱까지 빼놓을 수 없는 멜로디로 꽉 찬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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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0
The best and favorite Metal album of all-time. Top Songs: Bleak, The Drapery Falls, and Blackwat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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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0
많은이들이 칭송하는 명작이라 합니다만, 10년 훌쩍넘는 세월 전에 이들을 알게되고 데뷔작부터 하나씩 들어오면서 접한 본작은 어째서인지 그다지 충격적이지도, 인상 깊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받은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 긴 세월을 두고 종종 감상해왔지만, 역시나 취향은 다를수도 있는거네요. 검은 물 밑에서 건져올린 큼직한 덩어리같은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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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0
멜로딕한 면도 적고 중독성 넘치는 리프로 전개되는 것도 아닌데 이토록 가슴에 박히는 앨범이 있었던가. 오페스의 음악을 지루하다고 싫어했던 나 자신을 절로 반성하게 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두운 밤을 잘라내와 그대로 앨범에 붙인 듯한 분위기가 압권. 우울하고 축축한 감성에 푹 젖고 싶을 때 들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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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5, 2019
온전히 첫 곡만으로도 명반으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만, 첫곡 이후부터는 청자를 압도하는 특유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계속되어도 트랙 하나하나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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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rchid | Album | May 15, 1995 | 89.7 | 40 | 3 |
Morningrise | Album | Jun 24, 1996 | 91.4 | 46 | 5 |
My Arms, Your Hearse | Album | Aug 18, 1998 | 92.4 | 58 | 4 |
Still Life | Album | Oct 18, 1999 | 91.6 | 73 | 7 |
▶ Blackwater Park | Album | Mar 12, 2001 | 94.5 | 141 | 12 |
Deliverance | Album | Nov 12, 2002 | 91.1 | 67 | 6 |
Damnation | Album | Apr 22, 2003 | 92.4 | 71 | 7 |
Selections from Ghost Reveries | EP | 2005 | 90 | 1 | 0 |
Ghost Reveries | Album | Aug 29, 2005 | 91.8 | 81 | 10 |
Lamentations: Live at Shepherd's Bush Empire 2003 | Live | Oct 17, 2006 | 86.2 | 9 | 2 |
The Roundhouse Tapes | Live | Nov 5, 2007 | 93.7 | 20 | 2 |
Watershed Radio Sampler | EP | 2008 | - | 0 | 0 |
Watershed | Album | May 30, 2008 | 88.2 | 68 | 3 |
The Devil's Orchard - Live at Rock Hard Festival | Live | Aug 24, 2011 | 72.5 | 2 | 0 |
Heritage | Album | Sep 14, 2011 | 83.7 | 61 | 3 |
Pale Communion | Album | Aug 26, 2014 | 85.3 | 41 | 4 |
Sorceress | Album | Sep 30, 2016 | 84.6 | 34 | 1 |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 Live | Nov 2, 2018 | 90.9 | 13 | 1 |
In Cauda Venenum | Album | Sep 27, 2019 | 84.8 | 25 | 1 |
The Last Will and Testament | Album | Nov 22, 2024 | 85.5 | 12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