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tichrist

Agresivo, duro, rápido...Destrucción masiva para tus oídos. Nunca un regreso fue tan apoteósico.

Destruction은 초기 앨범의 평가가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초기의 자글자글한 사운드보다는 한층 세련되어진 이 시기의 Destruction을 더 좋아함. 다만 앨범 후반부에서 지루해지는 것은 단점. 어쨌든 광폭하게 다 부숴버리겠다는 스래쉬 정신에 충실한 준수한 앨범. 특히 3번트랙 'Nailed to the Cross'는 정말 멋진 곡.

22년에 와서야 보니 이게 초기작들 뺀 앨범들 중 아직까지 재현 못하고 있는 스래쉬의 명반, 11년작도 꽤 좋았지만 아직까지는 단연원탑. Thrash 'till Death, Nailed to the Cross, Dictators of Cruelty, Bullets From Hell, Strangulated Pride, Creations of the Underworld, Godfather of Slander, The Heretic. 10곡 중 인트로 제외한 8곡이나 추천곡ㅎ 제대로 된 전투 스래쉬.

그냥 평균이에욧! 1집이나 2집을 들어욧!

돌아온 뒤에도 건재한 몇 안되는 밴드 디스트럭션은 이렇게 갈아마시는 사운드도 잘 소화해낸다!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아무리 꾹 참고 들어도 Destruction 초기 명반들 생각하면 진짜 이건 아니지 싶다..

작곡이 부실한 것도 있지만 왜 이들의 기타가 전기톱 소리에 비유되는지 이해한 사람은 이걸 디스트럭션의 최고작으로 꼽을 리가 없다. 내용상으로나 명목상으로나 디스트럭션 홍보 팜플렛같은 앨범.

육덕진 사운드로 잘 포장된 명반. 희대의 명곡 Curse The Gods 재녹음도 상당히 개념차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쓰래쉬, 멜로딕 스래시 메탈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리 레코딩이라지만 톤도 사운드도 연주도 3인조에서 나온 게 맞나 싶음. 이만큼 평 좋은 2집 역시 빨리 들어보고 싶다.

장난 아니다. 2000년대 최강 정통 스래쉬라고 해도 될만한 수준.

상당한데 난 1,2집이 더 좋다..

다시 이런 퀄로 돌아와라 ㅠ

내가 살면서 앨범을 서너번듣고 모든 트랙이 귀에 착착 감긴적은 처음이다!

디스트럭션 최고의 명반.

왠만한 뉴스쿨 쓰래쉬는 다 씹어 잡수시는 디스트럭션.. 근데 이 이후엔.....?

80년대에 흥하던 쓰래쉬메탈 밴드가 훌륭하게 돌아온 매우 드문 케이스.

정말 죽여준다. 바이블 모서리로 머릴 조져주는 사운드!

이들을 스래쉬계의 어쌔신이라 해야할까? 본작은 Thrash(pre-Punk) 사운드의 느낌을 사악하면서도 익살스럽게 잘 풀어냈다. 신나면서도 불길한 느낌이 교차하는 느낌이랄까.

개쩐다

성경을 불로 지지고 그라인더에 넣어서 갈아버리는 싸운드

신성모독이 꼭 블랙메탈로만 표현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을 비웃을 때 예시로 이 앨범 두번만 들려주자.

podarený mix thrash metalu s občasným podporením powerom

청자에게 쉴 틈따윈 주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광폭한 개발살 스래쉬니까 앨범 좀 사라고!

전혀 귀에 안들어온다..쓰레쉬메탈은 나랑 안맞는가..

스레쉬 계의 명작....

the best destruction album

자켓부터 내용물까지 실망시키지않는 앨범, 기타톤이 너무 좋고, 80년대말-90년대초 스타일의 쓰래쉬에 21세기의 녹음기술이 합해진것도 좋다, 리마스터링이 잘된 구식쓰래쉬를 듯는듯하다,

디스트럭션 최고의 명반임을 부정할 수 있는 메탈 리스너가 있을까... 청자 주겅 두번 주겅

불타는 용암과 같은 작살나는 스래쉬 메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