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of Grays Comments

최고입니다.

전작의 기세를 기분좋게 이어가는 수작. 필러트랙으로 인한 약간의 지루함이 가미되었지만 여전히 용인되는 수준으로 한번에 완청 가능한 잘 짜여진 앨범. 2cd 라이브 부틀렉으로 +5점.

Weird album. But that doesn't make it bad at all. Actually it's pretty enjoyable and especially first 4 track are phenomenal.

싫어하는 곡은 아니지만, 솔직히 Breathing과 Zeroes가 전반부의 좋았던 흐름을 다 끊어먹었다. 두 곡과 The Dead Skin이 이 앨범이 저평가되는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 듯. Best: Deathaura, Killing Track: Flag In The Ground

기타가 바뀌면서 밴드의 균형이 무너진 게 여지 없이 드러난다. 하지만 음반 전체를 저평가하기엔 초반부 트랙이 너무 훌륭하다. 초반 감성을 마무리까지 끌고 나가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

이전 소악의 정서가 폭설 속 늑대라고 한다면, 이 앨범은 함박눈을 느긋하게 맞는 늑대같다. 콘서트장에서 다같이 떼창과 헤드뱅잉을 하기 보다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눈내리는 창밖을 감상하기에 적절한 듯 싶다.

1~4번 트랙은 상당히 좋은 트랙이 맞다. 그 후는 8번 Juliet 빼고 아무것도 들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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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아티카 고유의 감성을 극대화시킨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지 싶다.

4번까지는 이 앨범이 소악 앨범중 최강이었다. 그 이후에는 좀.... 그냥 그렇다

수준 높은 음악인듯 하나 크게 와닿진 않았다. 보컬이 너무 내스타일이 아닌게 큰 요인인듯하다.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앨범.

프록해져서 더욱 맘에든다

1,2집 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잘 들었던 앨범

초기 앨범들과 비교해서 속도가 느려지고 프로그래시브해져서 그런지 이질적이다. 하지만 1,2,3,4번 연타는 역대급 나머지트랙도 나쁘지 않다

변화건 아니건 간에 요건 좀 아니다 싶은데.....

스타일이 많이 변했지만 소악식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잘보여준듯. 무작정 달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란걸 느꼈다.

výborné

멜파메를 좋아해서 2,3,4,8 트랙만 듣습니다. 그중 8번은 으뜸입니다.

당시에 선공개된 3번 트랙을 듣고 기대했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3/4번 트랙을 빼면 뭘 보여주려 한건지 알수 없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들으니 Unia가 명반으로 느껴진다.

소나타 아티카식 프록 앨범. 정말 훌륭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임.

음,.. 곡은 괜찮은데 뭐랄까.. 좀 산만한 느낌?

Unia 만큼 최고다.

이렇게 매끄럽고 좋을수가!! ㅜㅜ 유니아보다는 못하지만 꿈꾸는듯 아름답다

의외로 토니카코랑 좀 어울린다. 근데 좋은 트랙과 안좋은 트랙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

전작보다 훨씬 더 프로그레시브 하다. 이들이 매너리즘에서 서서히 탈피하는 듯한 느낌이 온다.

귀에 익으면 98점짜리지만 스타일 변화 등의 이유로 친해지기 힘드니까 98점은 못준다.

별로다... 듣는 내내 졸려웠다

계속 들어보아도 멜로디가 익숙해지지 않으며 기억에 남는곡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