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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Bleeding Su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Melodic Death Metal
FormatDigital
Length30:04
Reviews :  1
Comments :  0
Total votes :  1
Rating :  95 / 100
Have :  0
Want : 0
Added by level 7 Gothen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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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Bleeding Su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2:17-0
2.4:11951
3.3:36-0
4.4:43901
5.5:00-0
6.5:12951
7.5:05901

Line-up (members)

  • Erik Kulojärvi : Vocals
  • Tobias Roos : Guitars
  • Marcus Ahldin Collins : Guitars
  • Micke Karlsson : Bass
  • Rikard Holmberg : Drums

Under the Bleeding Sun Reviews

 (1)
Reviewer :  level 7   95/100
Date : 
무작정 멜로딕 데스 메탈을 디깅하다 발견한 신생 밴드의 앨범. 앨범 커버가 워낙 모던했기에 양산형 밴드들 중 하나겠거니 하며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 높은 곡들에 무척 놀랐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17년에 첫 데모를 낸 밴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밴드의 소개란에 가 보면 본인들의 음악은 예테보리 사운드를 추구한다고 적혀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의 곡은 초기 In Flames의 형과 무척 닮아 있다. 앨범을 처음 틀면 1번 트랙부터 나오는 어쿠스틱 기타가 그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수록곡 중에서도 특히나 6번 트랙인 In Vain은 Gyroscope이나 Moonshield와 같은, 3/4박의 어쿠스틱 + 투기타 멜로디를 구사함에 있어서 IF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편이다. 기타 멜로디 흐름에 있어서도 전혀 어색함 없이 스웨덴 특유의 서정성을 내세워 잘 흘러가는 편. 보컬은 그로울링과 하이톤 모두를 구사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로울링보다는 하이톤의 비중이 조금 더 높았으면 어떨까 싶다.
풀랭쓰까지 발매를 했는데도 그들이 지닌 작품성에 비해 딱히 이렇다 할 반응이 없어 정말 이대로 사라지기엔 아쉬운 밴드. 그렇기에 나 역시 비루한 글 실력으로 이곳에 리뷰나 몇 자 적어본다. 정통파 멜로딕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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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ering Reign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  Under the Bleeding SunAlbum9511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41
Reviews : 10,428
Albums : 170,147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