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1 Apache
Date :  2006-08-30 20:46
Hits :  7150

[가사해석] Halford-Resurrection

Halford 커리어 사상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솔로에서 최고야 Silent screams지만.

I'm digging deep inside my soul
영혼 깊숙히를 헤매어 다녔다
To bring myself out of this god-damned hole
이 저주받은 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I rid the demons from my heart
내 마음 속에서 악마를 끄집어 낸다
And found the truth was with me from the start
그리고 내 시작과 함께 한 진실을 찾았다

Holy angel lift me from this burning hell
성스러운 천사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에서 건져냈다
Resurrection make me whole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Son of Judas bring the saints to my revenge
유다의 자손들이 내 복수를 향해 성자들을 이끌어 오리
Resurrection bring me home
부활하여 나의 고향으로 가리라

I walked alone into a fight
전장의 한 가운데에 홀로 향한다
No longer standing in satanic light
더 이상 악마의 빛을 견뎌낼 수 없다
I tried to look too far ahead
먼 미래를 내다보려 시도했다
And I saw the wrong road go to my past instead
내가 과거에 걸었던 잘못된 길을 바라보며

Holy angel lift me from this burning hell
성스러운 천사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에서 건져냈다
Resurrection make me whole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Son of Judas bring the saints to my revenge
유다의 자손들이 내 복수를 향해 성자들을 이끌어 오리
Resurrection bring me home
부활하여 나의 고향으로 가리라

I've faced the things I've said and done
내가 말해 오고 행해 온 것들과 마주한다
There is no bastard left to overcome
더 이상 극복해야 할 빌어먹을 것은 존재하지 않아
The peace of mind I thought was lost
내가 생각해 온 마음의 평화는 사라졌다
Was right in front of me on paths I've crossed?
내 앞에 있으면서, 내 선택을 받은 길들은 옳은 길이었나?

Holy angel lift me from this burning hell
성스러운 천사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에서 건져냈다
Resurrection make me whole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Son of Judas bring the saints to my revenge
유다의 자손들이 내 복수를 향해 성자들을 이끌어 오리
Resurrection bring me home
부활하여 나의 고향으로 가리라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2 Dream Theater     2006-08-30 20:55
헬포드 불후의 명곡
이런건 놀방에서 질러줘야 제맛
level 11 Apache     2006-08-30 21:11
안 질러짐. ㅡㅡ;;;;;
level 21 Eagles     2006-08-30 22:13
노래방가면 지르는데 ㅎㅎ
오늘 지하철 안에서 들었는데 아주 굿입니다..
level 6 ElectricGypsy     2006-08-30 22:31
주다스프리스트 거의 들어본것도 없지만...큭;;;

제가봣을때에의....유다의사제라는 표면적인 주체성에 입각해서
저도 나름데로 해석...
왠지 사타니즘...?

한때 성지(≒heaven?)라고 믿었던 이 X같은 소굴에서 내자신을 탈출시키기위해
내안의 진실을 찾아 이리저리 쑤셔버렸소.
결국 난 내안에서 나를 가두고있던 진짜 악마(angel)를 내던져 버렸고
그순간 깨달았지..."지금 이순간부터가 진실이라고.."

성스러운 천사(demon)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heaven)으로부터의 탈출하는데 도와주웠고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유다의 자손들이 나의 복수를 위해서 그때 그 거짓성자들을 끌고 왔다
그리스도는 부활할것이고 나는 그를 마져 찢어버리고 돌아갈것이다.

나를 기만했던 복수의 표적들을 향해 나는 발걸음을 옮긴다.
더 이상 내겐 빛이 아닌 그들(복수대상...angel)의 빛을 견디면서
★ satanic light....악마와 빛의 결합은 뭔가 이중적이네여 ㅎ
난 쭉.....멀리 깊게 통찰해보았다....
그리고 깨달았다...지난 과거는 잘못되었다고...난 속은것이라고...

★반복...

성스러운 천사(demon)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heaven)으로부터의 탈출하는데 도와주웠고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유다의 자손들이 나의 복수를 위해서 그때 그 거짓성자들을 끌고 왔다
그리스도는 부활할것이고 나는 그를 마져 찢어버리고 돌아갈것이다

●어렵네여....이부분이...
I've faced the things I've said and done
내 지난시간동안의 쓰레기같은 언행들을 생각해본다....
지금보면 그따위 쓰레기행위(크리스트상에서의...금기?)를 난 겪어낼 필요가 없었던거야...
게다가 내가 지난날 그들 , 거짓에 유린당해 믿어왔던 마음의 평화도 쓸모없어 보인다.
☆☆
Was right in front of me on paths I've crossed? (이문장은 ..... 어렵네여...;;;)

내가 밟아온....이제는 쓰레기에 불과한 미신이 되어버린 그때 그 신앙들속에 구속되었던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내앞에 고개를 들수없을것이다.

★반복....

성스러운 천사(demon)가 나를 이 불타는 지옥(heaven)으로부터의 탈출하는데 도와주웠고
나는 새로이 부활한다
유다의 자손들이 나의 복수를 위해서 그때 그 거짓성자들을 끌고 왔다
그리스도는 부활할것이고 나는 그를 마져 찢어버리고 돌아갈것이다
level 11 Apache     2006-08-30 22:48
사타니즘은 아닐 듯. 어디선가 Son of Judas는 과거 Judas priest 시절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구절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자신이 해 왔던 것' 은 아마도 Fight/Two 시절 자신이 들려준 정통 Heavy metal에서의 변절을 의미하는 듯.
level 10 폐인키라     2006-08-30 23:45
많은분들(?)이 밴드명만 보고 오해하는 경우 중 하나인데, 롭옹이나 주다스나 사타닉이랑은 거의 뭐...아무 관련 없죠. 초기시절에 죽음에 관련된 가사가 몇개 있긴 했지만, 거기에서 악마가 어쩌구 하는 소린 안나오죠. 저 가사에 나오는 내용은 헤비메탈과 솔로시의 변절...뭐 그런거에 관해서 해석해야 합니다
level 10 폐인키라     2006-08-30 23:45
결론은 '그래. 나는 메탈이고 메탈이 정의다~'
NumberTitleNameDateHits
3126착잡하군요. [8]level 11 Apache2007-05-177661
3101전공 시험 3시간 40분 전 -_-;;; [3]level 11 Apache2007-04-268380
3089속이 걸레가 되어가는 중... [4]level 11 Apache2007-04-128976
3050최근 듣고 있는 앨범들. [5]level 11 Apache2007-03-247910
2986내일 새터갑니다. [8]level 11 Apache2007-02-208027
2961...리뷰를 싸다?level 11 Apache2007-02-088153
2956파워 메탈에 대해. [6]level 11 Apache2007-02-038681
2896Guns & Roses 신보 3월에 발매 예정. [6]level 11 Apache2007-01-068375
2864첫 키스. [6]level 11 Apache2006-12-268890
2778미친듯이 바쁩니다. [7]level 11 Apache2006-11-207790
2750[가사해석] Iron maiden-Fear of the dark [3]level 11 Apache2006-11-0713458
2733도깨비는 디스코그래피 없습니까? [3]level 11 Apache2006-10-318051
2723F.U.E.L [5]level 11 Apache2006-10-257916
2717[가사해석] Black sabbath-Heaven and hell [3]level 11 Apache2006-10-2314359
2704슬슬 유령회원 좀 정리하죠? [7]level 11 Apache2006-10-208230
2699최근 들은 앨범들 감상. [9]level 11 Apache2006-10-188448
2692Astral doors, 진짜 최강! [4]level 11 Apache2006-10-158192
2683중간고사의 압박. [2]level 11 Apache2006-10-118092
2677점점 취향이 익스트림으로 쏠리네요. [8]level 11 Apache2006-10-107246
2649[가사해석] Kamelot-The fourth legacy [3]level 11 Apache2006-09-268437
2635고연전 D-2. [5]level 11 Apache2006-09-208184
2627Blind guardian 신보. [5]level 11 Apache2006-09-187492
2623[가사해석] Stratovarius-Father time [1]level 11 Apache2006-09-1612987
2611Maiden, 사랑한다! [8]level 11 Apache2006-09-138017
2608[가사해석] Angra-Carry on [5]level 11 Apache2006-09-1110368
2605이 앨범 추가해 주세요. [3]level 11 Apache2006-09-108086
2599[가사해석] Judas priest-Painkiller [10]level 11 Apache2006-09-0817032
2584이 사이트 아십니까? [6]level 11 Apache2006-09-047960
2570[가사해석] Helloween-Perfect gentleman [4]level 11 Apache2006-09-029435
2564간만에 옛날 글 돌아보다. [2]level 11 Apache2006-08-317607
[가사해석] Halford-Resurrection [7]level 11 Apache2006-08-307151
2550Edu 솔로 들어보신 분? [1]level 11 Apache2006-08-268369
2543애국심의 강요. [12]level 11 Apache2006-08-207734
2531Metallica. [3]level 11 Apache2006-08-167933
25292005년 8월 15일. [6]level 11 Apache2006-08-157096
2520Gamma ray 신보 타이틀이 떴네요. [5]level 11 Apache2006-08-117662
2508[가사해석] Judas priest-Diamonds and rust [6]level 11 Apache2006-08-0416867
2501Metallica 내한 가시는 분? [4]level 11 Apache2006-08-037932
2497[가사해석] Edguy-Theater of salvation [3]level 11 Apache2006-08-017786
2493[가사해석] Sonata arctica-San Sebastian(Revisited) [2]level 11 Apache2006-08-018878
1 2 3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7,190
Reviews : 10,413
Albums : 169,819
Lyrics : 218,111
Memo Box
view all
GODSIZE 2024-11-13 10:44
사이트 상단에 있는 memo는 쪽지 기능인가요?
GODSIZE 2024-11-13 10:42
낮에는 아직도 반팔 입는 사람이 있더군요 정상적인 11월 날씨는 아닌 듯
fosel 2024-11-13 10:25
아침 - 추워 / 오후 - 더워 / 저녁 - 다시추워
악의꽃 2024-11-11 16:32
Immolation Imprecation Incantation
서태지 2024-11-09 14:37
Onslaught ! Diocletian !
Evil Dead 2024-11-08 01:10
Inquisition 좋아요~
악의꽃 2024-11-03 16:28
나 너 우리 다들 환자들 ㅋ
똘복이 2024-11-03 13:37
자도 거의 2년? 만에 음악을 제대로 틀어놓으며 청소 중...
앤더스 2024-11-02 22:02
저는 오늘 흑염소 진액 주문했습니다!
악의꽃 2024-11-02 18:01
어제오늘 염소만 듣네요. 취향이 또 바뀌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