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메탈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데스 메탈은 특유의 파워와 부르탈함을 내세운 메탈 서브 장르중 가장 메탈이라는 명제에 부합하는 장르라 생각합니다.
스래쉬 메탈에서 가지치기하여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미국에서 발현해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간 것입니다.
데스, 디어사이드, 오비추어리, 모비드앤젤등을 필두로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후발주자들.
데스메탈의 미덕은 세상 모든것을 갈아 엎을듯한 기타와 드럼의 난타전괴 숫제 짐승이라 할만한 그로울링 보컬의 조합으로 속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저는 데스메탈의 매력을 난도질 기타 솔로잉들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특히 모비드앤젤식 혼돈의 기타 솔로가 들어간 스타일은 죄다 선호합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https://youtu.be/FbVdurzst6g
스래쉬 메탈에서 가지치기하여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미국에서 발현해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간 것입니다.
데스, 디어사이드, 오비추어리, 모비드앤젤등을 필두로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후발주자들.
데스메탈의 미덕은 세상 모든것을 갈아 엎을듯한 기타와 드럼의 난타전괴 숫제 짐승이라 할만한 그로울링 보컬의 조합으로 속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합니다.
저는 데스메탈의 매력을 난도질 기타 솔로잉들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특히 모비드앤젤식 혼돈의 기타 솔로가 들어간 스타일은 죄다 선호합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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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기저에 깔려 있는 심연의 피괴감성을 깨워 극도의 희열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가장 원초적인 음악입니다. 가식과 위선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본연의 나를 적나라하게 시전하는 매개체로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살육과 파괴라는 명제에 절로 미학적 가치를 부여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장르 이단아라고 생각합니다. | ||
설명이 장난 아니십니다. 극한의 파괴력이 주는 쾌감과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 등등 속이 후련한 장르입니다. 1990년대 올드스쿨 데스는 여전히 진리네요. | |||
수많은 데스메탈 파생장르를 접했지만 결국 90년대 올드스쿨로 회귀하게 되더군요. 이미 태동 당시부터 완성형에 가까운 모범사례라 시류에 따라 감성의 파고는 떨어져도 그 클래스는 영원한게 느껴집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데스메탈의 교과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 |||
디어사이드, 데스, 오비추어리, 모비드 엔젤을 4대 데스메탈 밴드라고 불리웠는데, (전부 플로리다 출신이라 한때 플로리다가 정통 데스메탈의 성지로 불리워졌었죠) 카니발 콥스는 뉴욕 출신이라 여기서 제외) 스래쉬 메탈보다 더 극단의 사운드를 들려주어서 인기 끌었던, 스래쉬 스타일 보면 데스 메탈의 출현은 거의 필수같은. 저도 예전 부터 어딘가에서 들은겁니다ㅎㅎ 하여튼 데스는 위 5개 그룹은 꼭 거쳐가야 되고 다른 밴드들은 그 이후 취향따라 하나씩... | ||
데스 메탈은 이미 메탈 가지치기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던 장르 같습니다. 양질의 밴드들이 흩뿌린 자양분은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 익스트림 메탈의 근본 장르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생각합니다. | |||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속도,파워,소목소리. | ||
동물적 야만감과 기계와도 같은 임계치 속도와 테크닉의 남발. 다 죽여줍니다. 그리고 소목소리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 |||
모바드 앤젤 1집은 거의 비디오 게임 효과음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솔로잉이 본체라고 생각합니다. 솔로가 치고 들어올때 후련함이 끝장이죠. | ||
공감합니다. 사악한 리프들과 연신 뿜어져 나오는 솔로들이 환장하죠. 모비드앤젤 1집은 절대 질리지 않는 명작입니다. | |||
가장 야성적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극한의 스피드와 극한의 파워가 그로울링과 함께 뿜어져서 놀라운 시너지를 내는 장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멜데스도 좋아하지만 일단 올드스쿨 데스를 물어보시는거 같아서 답은 여기까지 ㅎㅎ) | ||
메탈하면 힘. 그 힘이 최고조로 오른 데스메탈이야말로 수컷 본능과 함께 아드레날린 분비.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최고의 메탈 서브장르라 생각합니다. 멜데스도 물론 탁월한 밴드들이 차고 넘치죠. 저는 구수하고 사리곰탕 같이 진하게 우려낸 올드스쿨 데스를 무지 선호합니다. ㅎㅎ | |||
혼돈스러운 리프와 멜로디 전개, 사악한 보컬과 어울리는 악기들이 조화(믹싱) 그중에서 어둡고 거친 데스 메탈만의 프로덕션을 좋아합니다. | ||
가늠하기 힘든 쉴새없는 기타 리프들의 향연, 속사포 드러밍, 짐승의 울부짖음. 데스 메탈에서 매력적인 요소는 차고 넘치죠. 데스 메탈의 모든 기계 장비를 때려부실듯한 프로덕션은 메탈을 듣는 최고의 재미중 하나입니다. | |||
장르 이름이 꼴에 데스메탈이라, 같은 메탈의 바운더리 안에서도 독보적인 파괴력이 매력인 앨범도 있고, 이름에 안어울리게 지적인 곡 전개와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가 매력인 앨범도 있지요 ㅋㅋㅋ | ||
맞습니다. 옛것을 보존하려는 자들이 있고 진보적인 그룹이 항상 있기 마련이죠. 데스 메탈도 예외는 아니죠. 저는 언제나 온고지신 정신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
멋진 곡입니다... 그런데 데이브 빈센트 형님은 그곳을 너무 가리셨네요...;;; 너무 소중해서 저러셨나?ㅋㅋㅋ | ||
스틸하트급으로 무장했네요.. ㅋㅋㅋ | |||
정말 스틸하트 1집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 |||
역시 쿠퍼님~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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