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밴드 사랑님께.
전부터 게시판에서 님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들을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에선 반복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문제가 있는 글을 올린 후에 반성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작성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님은 보편적으로 납득되기 힘든 개인적인 주장이 강한 글을 종종 씁니다. 그리고 그런 글들을 보면 논리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책이나 신문을 자주 접하길 바랍니다. 인터넷 매체는 즉각적이고 감상적이기 때문에 사람의 논리성을 부족하게 만들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의 논설도 자주 읽어보길 권합니다.
둘째로, 글을 쓰기 전에 여러번 생각을 거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는건 아닌지, 이 글을 읽을 여러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나의 문장에서 어느 부분의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아닌지 등등. 게시판에 바로 작성하기 전에 메모장에 먼저 적어보고 나중에 퇴고작업을 거쳐서 올리면 보다 냉정하고 감정이 배제된, 논리적인 글을 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어 사용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본 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회원님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님의 글에선 반복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문제가 있는 글을 올린 후에 반성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작성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님은 보편적으로 납득되기 힘든 개인적인 주장이 강한 글을 종종 씁니다. 그리고 그런 글들을 보면 논리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책이나 신문을 자주 접하길 바랍니다. 인터넷 매체는 즉각적이고 감상적이기 때문에 사람의 논리성을 부족하게 만들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의 논설도 자주 읽어보길 권합니다.
둘째로, 글을 쓰기 전에 여러번 생각을 거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는건 아닌지, 이 글을 읽을 여러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나의 문장에서 어느 부분의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아닌지 등등. 게시판에 바로 작성하기 전에 메모장에 먼저 적어보고 나중에 퇴고작업을 거쳐서 올리면 보다 냉정하고 감정이 배제된, 논리적인 글을 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어 사용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본 사이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회원님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독일 밴드 사랑! 2004-10-09 09:54 | ||
..... 책과 신문을 요즘 많이 접해보고는 있지만.. 제가 정말 솔직한 말로 글쓰기 정말 못합니다... 제가 쓴글 보고 제가 당황한 일도 많았을 정도로 논리적인 글을 잘 못씁니다...
(글에 있는 말이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 아닐 정도로 전달이 불분명하게 되어버렸다죠)
... 신문의 사설도 접해봤고요.. 충분히 그렇게 쓸수 는 있지만... 감정이 항상 먼저 앞서버린다죠... 제가 봐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충분히 소인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군요..
앞으로는 퇴고 작업을 좀 거치겠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 ||
Lyckatill 2021-06-27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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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밴드 사랑님께. [2]
2004-10-09
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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