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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1 Eagles
Date :  2012-07-27 02:49
Hits :  19606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글이나 댓글 그리고 앨범 평가 리뷰글이나 코멘트글 등을 이용하여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의적이거나 표독스러운 비난만이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면, 특정 앨범에 100점을 주든 40점을 주든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 끄시기 바랍니다.
 
특정 앨범이 가지는 절대적인 가치라는 것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앨범 평가는 최대한 개인 자율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다른 회원의 앨범 평가에 대해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앨범 평가는 제재 대상입니다.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에 대해 자신의 느낀 점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비판적 내용이 담길 수 있습니다. 감상자의 입장에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어느 정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의 과녁이 타인의 평가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판단하려 한다면 당연히 자기 자신의 평가 또한 다른 사람의 잣대로 평가됨을 스스로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혼자만 잘난 독불장군 행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되는 것이겠지요.
 
회원들 사이에 감상 능력에 대한 상호 우위를 따질 수 없고 개개인의 느낌과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을 상기해 볼 때, 앨범에 대해 느낀 점을 자유롭게 토로하되 타인의 영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하며 침범하지 않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앨범의 평점은 상위 및 하위 각각 10%씩 제외한, 중간 80% 부분의 평점들 만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Notice 게시판 글 참조) 이것은 앨범 평가가 극단으로 치닫는 분들이 부여한 점수에 의한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상을 개인에서 다수로 확장하여, 특정 회원을 넘어서서 여러 회원들이 평가한 점수들의 평균점인 앨범 평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감상 능력이 타인의 그것보다 우월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비해서 평점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다고 생각되는 앨범이 있으면, 이 앨범에 관한한 다른 회원들의 취향과 본인의 취향이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습니까? 어느 하나의 앨범에 대해서 80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현재 앨범의 평점이 90점이므로 평점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일부러 70점을 주는 행위는 다른 회원들을 기만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약하여, 특정 개인의 평가에 대해 옳다 혹은 옳지 않다는 식의 가치평가를 담은 글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여러 개인들의 평가의 합인 앨범의 평균평점에 대해서도 과대 혹은 과소평가되었다느니 하는 표현은 자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17년 4월 29일 추가

앞으로, 앨범 평가 리뷰글 및 코멘트 글에 대해서도 게시판 글과 유사한 기준 및 시각으로 제재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앨범 평가에 관하여서는 조금 거친 표현도 허용을 해왔는데요. 이제부터는 비판보다 비난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평가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한국 뮤지션들의 앨범에 대해서는 좀 더 따뜻한 표현으로 글을 작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몇 자로 척박한 국내 메탈씬을 지키고 있는 밴드들의 사기를 꺽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2019년 2월 28일 추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 장르나 밴드의 앨범을 비꼬거나 비난하는 앨범 평가글이 종종 등록되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메탈 음악 내의 다양한 장르들을 존중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사이트의 분위기를 흐리는 주요 제재 대상 행위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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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evel 21 Eagles2012-07-2719607
Notice앨범 평가 시 평작을 70점으로 설정해 주세요.level 21 Eagles2009-09-1128721
Notice게시판 안내입니다.level 21 Eagles2004-01-192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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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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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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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