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시어터 peruvian skies

오우 좋습니다~!

이제 곧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엔 음악이 좋아서라기보다 의리로 구매하시는거 아닌가요 ?? ㅎㅎㅎ

아 곧 코멘트란에 남기긴 하겠지만 그때보단 맘이 너그러워진 것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당시에는 이건 드림씨어터가 아니지 란 생각이 있었는데 일단 이 실망스러웠던 앨범에 대해서는 그때같이 박한 점수는 안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사놓은 시디들 좀 들어보고 더 결정해볼려고요. 다행히 메킹에서 평 나쁜 앨범들은 대부분 안 산 상태이네요 ㅋㅋㅎㅎ

저도 음반구입할때 메킹 리뷰참고 많이 해서 실패확률 많이 줄긴했는데 사실 메킹리뷰가 박하기보다는 후한거 같아서 조심도 해야해요 ㅎㅎ

그래서 본인이 꼭 들어보고 사야하긴 해요. 그리고 사실 후진 앨범이라고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측면에서 본인에게 엄청 꽂히는 그런 앨범도 있어서요

저도 예전에 뭐 이래 했던 음악이 시간이 지나서 들으니 어어? 할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내 취향에 안맞다가 나중에 아 이런 면도 있구나 생각되는 앨범, 그때는 그냥 냉혹한 평가만 해대다가 나중에 관대해지고 알고 보면 좋은 점도 있구나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 드림시어터 최애 앨범 중 하나가 폴링 인 투 인피니티라서 그런지 반갑네요. ^^

올만에 한번 꺼내서 들어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