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 4,5 집 믹싱이..

음악 자체도 사실 살짝 얌전떨게 되긴 했죠. 그래서 결국 3집이 짱짱맨이라는 결론이..

일단 믹싱만 놓고보면 3집이 확실히 취향이네요~

드럼은 반질반질하게 잘 녹음되었는데 기타 톤이 말씀대로 슬림해졌습니다. 한네만, 킹 정도면 폭주족 만큼 굉장하게 난도질 할 수 있는데 역시 프로듀서와 믹싱 엔지니어의 입김이 들어가면 어쩔 수 없네요...

그런것 같습니다. 좀더 묵직했으면 상당히 어두운 오컬트 분위기가 날만한데
아쉽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3집이 확실히 빵빵하죠
Silnet Scream 들어보면 열심히 달리는데도 드럼이 어딘가 허전해요

넵. 역시 허전함이 느껴찌는것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드럼좋아하는 친구는 4집 녹음을 가장 좋아하더라구요

4,5집은 전체적인 사운드가 좀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