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밴드 멤버들 밴드생활하면서 레슨도 겸해서 하나요?

글쎄요.. 큰 시장을 갖고 있는 나라의 인기있는 밴드들은 안 그러겠죠. 만약 한다면 팬 서비스 차원일테고. 돈을 벌기 위해 레슨을 하는 건 잘 못 본 것 같음. 것보단 레슨을 하다가 이름있는 뮤지션으로 성공을 꿈꾸며 레슨 강사 생활을 탈출하는 게 바람일 것 같은데, 알다시피 국내는 그런 게 아니라 생계유지를 위해 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그나마도 레슨이 아니라 전혀 다른 밥벌이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조 새트리아니가 생각나네요. 메탈리카의 커크해밋하고 테스타먼트의 알렉스스콜닉이 사사했죠.

대단한 분이죠 ㄷㄷ

제프벡도 전화로 모르는거 물어봤다던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네여

스티브 바이도 있죠

네 해외밴드들도 90%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고 그중에 레스너도 비중이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상하게 조는 엄청나게 잘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다들 스승이라고 존경하니 아이러니 ㅋ

대부분의 밴드들..그러니까 각종대형 페스티벌에서 주기적으로 헤드라이너위치에 서는 밴드가 아닌 이상 생계를위한 주수입원은 음악이 아닌 다른 곳(말씀하신 레슨포함)에서 나오는경우가 태반입니다ㅠ

일본 갈네리우스같은 꽤 뜬 밴드에서도 슈가 기타 강연회 돌고 오노씨가 보컬 학원해요

마하트마 분도 음향 일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