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스 들으며 한잔 해봅니다.

꿀꽈배기는 항상 추천입니다. 팝콘도 추천할만한게 peacock에서 파는 sweet & salt 괜찮습니다. 아 이마트 쪽에서 팝니다. 이 앨범도 산 것으로 기억하는데 안보이네요. 알 피트렐리가 왔었다는데 있어서 구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맨날 짠 스낵만 먹다가 꿀꽈배기 개봉했습니다. 나름 괜찮군요. ㅎㅎ 피콕 스윗트앤쏠트 추천 감사합니다~ 알 피트렐리가 참여한 Savatage 의 [Dead Winter Dead] 초강추 드립니다. 기타 톤이 그냥 사르르 녹습니다.

그 앨범은 있어요~~ 어떤 면에서는 덜 알려진 기타리스트 같아요. 실력에 비해서요

겨울이 다가오면 슬슬 먼지 털고 가동 준비해야 하는 명앨범이죠. Dead Winter Dead 도 버릴 곡이 없이 참 알찬 앨범입니다. 저는 특히 This Is The Time (1990) 최애합니다. 알 피트렐리의 기타 솔로가 황홀한 곡입니다. ㅎㅎ

아 제가 못산 앨범이네요. 9장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은 방금 확인 했네요. 안샀거나 사야겠다는 것 에버노트에 적어놓는데 사이렌 , 파이트 포더 락 , 홀 오브 더 마운팅 킹 , 더 웨이크 오브 마젤란 , 이만큼을 더 사야해요. 예전에 한정판 14시디 나올때 제가 더 관심이었으면 이것 사고 말았을텐데 아쉽네요 중고로 사기 너무 지칩니다 ㅋㅋ

스트리트, 엣지 오브 쏜스, 핸드풀 오프 레인만 있어도 지리죠.

그래도 이쪽 형제들하고 폴오닐 음악때문에 TSO까지 모으게 되어서 결국 다 사긴 할 것 같아요. 힘든 여정입니다.

이 앨범은 1000 Times Goodbye가 숨은 명곡이죠 ㅎ

오우~ 싸우전트 타임즈 굿바이 좋죠~ 나름 긴 곡인데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ㅎㅎ

반년 쯤 전에 자주 거래하는 분한데 중고 일본반으로 구입해서 잘 보존 중입니다. 저 앨범에 좋은 곡들 너무너무 많죠. Disconnect, The World~, Moto~, 1000 Times~, Burning~, Dread~, Return to~ 킬링트랙들이 한 트럭.

메가데스의 주춤한 앨범이라지만 저는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

안주가 달콤한 과자로 바뀌었군요.
메가데스와 달콤한 안주는 살짝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음주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달하게 메가데스의 이질적인 곡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굿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