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Dragon's profile
[ collection - 3 ]
[ wish list - 0 ]
Username | TwilightDragon (number: 24030) | ||
Name (Nick) | TwilightDragon | ||
Average of Ratings | 87.8 (2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April 17, 2022 17:29 | Last Login | June 4, 2024 17:49 |
Point | 26,739 | Posts / Comments | 25 / 98 |
Login Days / Hits | 584 / 1,418 | ||
Country | – | ||
Album Photos (4)
Lists written by TwilightDragon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Artists added by TwilightDragon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no data |
Albums added by TwilightDragon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
no data |
13 reviews
Angra – Cycles of Pain (2023) | 75/100 Nov 3, 2023 |
정확히 오늘로부터 30년 전, Angels Cry라는 명반을 들고 나와 혜성처럼 데뷔하여 브라질에서도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 걸 호기롭게 보여준 Angra. 이후 걸출한 멤버들의 훌륭한 음악적 감각으로 Temple of Shadows 까지의 명반 릴레이를 통해 수 많은 메탈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 이들의 데뷔 30주년을 파워메탈 팬으로서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그러나 이번에 들고 온 신보는 비록 우연이라곤 하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기에는 영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은 헤비하면서도 스피드하게 달려주는 전형적인 파워메탈 트랙과, 초기 Angra 감성을 한껏 재현하려는 시도의 트랙들의 ... See More 4 likes | |
Edu Falaschi – Eldorado (2023) | 90/100 Sep 1, 2023 |
혜성처럼 등장해 망하기 직전이었던 앙그라를 완벽하게 부활 시킨 영웅 Edu Falaschi. Rebirth 와 Temple of Shadows라는 명작들로 연속 홈런을 때려 앙그라는 파워메탈계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인 밴드가 되었다.
그렇지만.. 뒤이은 앨범들의 처참한 퀄리티와, 에두의 급격한 기량 저하, 그리고 훗날 밝혀진 구리구리한 뒷사정들로 인해 앙그라는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였고, 결국 에픽 메탈의 상징과도 같은 Rhapsody의 보컬 Fabio Lione로 보컬을 교체하고야 만다. 당시 목 상태를 보면 에두는 은퇴를 해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였고, 팬들 역시 그의 전성기 시절을 추억 속에 간직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에두는 ... See More 3 likes | |
Twilight Force – At the Heart of Wintervale (2023) | 90/100 Jan 22, 2023 |
"Five heroes to be found The Twilight Force"
상당히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신인의 야심 넘치는 패기가 돋보이는 1집 Tales of Ancient Prophecies로 당당히 파워메탈 씬에 입성한 Twilight Force도 어느새 데뷔한지 9년차를 바라보고 있다. 한때는 초기 Rhapsody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b급 밴드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가 이제는 어느새 Rhapsody 와 함께 에픽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다. 1집에서 보여준 중세풍의 거친 파워메탈에서 탈피해 2집 Heroes of Mighty Magic에서부턴 오케스트레이션을 대거 활용해서 보다 환상적이고 동화스러운 분위기를 파워메탈에 입히고, 비록 보컬이 바뀌었지만 그 후에 발표한 3집 Dawn of t ... See More 6 likes | |
Twilight Force – Dawn of the Dragonstar (2019) | 90/100 Jan 21, 2023 |
전작에서 오케스트레이션을 본격적으로 대거 도입해서 훨씬 풍부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이 3년만에 낸 앨범.
다만 1집과 2집에서 활약해준 혜성처럼 등장한 보컬 크리스찬 에릭슨 대신 그 만큼이나 훌륭한 고음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파워메탈 보컬 알레산드로 콘티가 그의 자리를 맡았다. 2집 발매 당시 라이브를 찾아보면 에릭슨의 보컬 폼이 많이 떨어졌던데 아마 그게 이유였던 것 같다. 이 밴드는 컨셉 하나는 정말 제대로 잡은 밴드인지라 여러 팬들이 리뷰나 코멘트로 적었듯이 정말 뻔하디 뻔한 음악과 사운드를 들려준다. 다만 그 퀄리티가 미친듯이 훌륭해서 나처럼 ... See More 2 likes | |
Twilight Force – Heroes of Mighty Magic (2016) | 95/100 Nov 9, 2022 |
사실 처음으로 이들을 접한건 뉴클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4번 트랙 Flight of the Sapphire Dragon 뮤비를 통해서 였는데, 그때 진짜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나 에픽스러운 분위기의 밴드가 있었다니 하면서.. 마치 해저 속에서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다.
솔직히 고백하겠다. 이들만의 판타지 메탈 세계... 진짜 완벽하게 내 취향이다..!! 정말 랩소디를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작의 중세적이고 강렬함으로 무장한 사운드에서 탈피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앨범을 쭈욱 듣고나면 정말 판타지 영화 한편 보고 온 기분이 든다. 게다 ... See More 4 likes |
10 comments
Angra – Ride into the Storm (2023) [Single] | 90/100 Sep 1, 2023 | |
솔직히 이번 신보는 파비오의 개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재밌게 들을 수 있을 듯 하다ㅋㅋㅋㅋ
2 likes | ||
Avantasia – The Flying Opera - Around the World in 20 Days - Live (2011) [Video] | 90/100 Aug 12, 2023 | |
다른 건 몰라도 The Scarecrow 라이브는 진짜 원곡 초월이다.. 마지막엔 모든 보컬들이 어우러져 The Seven Angels를 부르는데, 듣는 입장에서도 전율이 생생할 정도이거늘, 사멧은 저 때 얼마나 기뻤을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하고 자연스레 상상하게 된다. 사멧의 꿈이 이루어진, 진정한 Avantasia.
3 likes | ||
Michael Kiske – Readiness to Sacrifice (1999) | 80/100 Dec 18, 2022 | |
아무 생각 없게 하고 싶을 때 5번트랙 where wishes fly를 듣는다. 곡이 평안해서 그런 건지 키스케라 그런 건지 몰라도 마음 참 편해진다..
| ||
Edu Falaschi – Moonlight (2015) | 80/100 Dec 6, 2022 | |
전성기 시절엔 정말 괴물이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역량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혹사 끝에 결국 쇠퇴해버린 에두 팔라시의 앙그라 시절 대표곡들을 어레인지 한 앨범. 비록 메탈의 요소라곤 1도 없지만 에두 팔라시의 팬인 나로선 꽤나 재미있고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어서 좋다.
| ||
Fabio Lione / Alessandro Conti – Fabio Lione / Alessandro Conti (2018) | 85/100 Oct 9, 2022 | |
화려하고 멋진 앨범 커버, 탄탄한 구성과 사운드, 최고의 보컬들. 그러나 살짝 아쉬운 멜로디... 트랙들 하나하나 무난하고 잘 달려주는데 킬링트랙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그나마 파비오와 콘티라서 재밌게 들었다!
| ||
Sonata Arctica – Ecliptica (1999) | 85/100 Sep 24, 2022 | |
데뷔 앨범이라곤 믿을 수 없는 퀄리티.. 이 앨범 최고 히트곡은 Fullmoon 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2번트랙이 더 맘에든다. 낚시여행 갔을때 새벽에 텐트에서 일어나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My Land를 들었던 그때를 도저히 못잊겠다.. 북유럽 파워메탈 특유의 시원함을 갖고있는 이들의 데뷔작이자 최고의 앨범이다.
4 likes | ||
Megadeth – Rust in Peace (1990) | 90/100 Jul 22, 2022 | |
확실히 쓰래쉬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듣다보니 어느새 40분이 지나있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며 들었다. 이 앨범이 명반이라는거에 대해 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하지만 머리는 끄덕끄덕 거리고있다... 역시 대단한 앨범이긴 한갑다..
1 like | ||
Children of Bodom – Hate Crew Deathroll (2003) | 85/100 Jul 21, 2022 | |
멜데스 입문 앨범이 아닐까 싶다. 듣는 내내 너무 재밌게들었다!
1 like | ||
Black Sabbath – Paranoid (1970) | 95/100 Jun 12, 2022 | |
구관이 명관. 모든 트랙의 리프가 중독성있고 강렬하다. 특히 Iron Man.. 이게 정녕 1970년에 만들어진 곡이란 말인가? 이건 대중음악 역사적으로도 너무나 중요한 명반이지만, 듣는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다. 이런 명반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어폰 꽂고 바로 즐길수 있는 시대에서 사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형언 할 수가 없다.. 쥑인다 진짜...
4 likes | ||
Nightwish – Oceanborn (1998) | 90/100 May 22, 2022 | |
화려한 멜로디, 황홀한 사운드, 환상적인 소프라노 보컬.. 그 모든 걸 합친 앨범이다. 그렇다고 메탈의 요소가 없는가 하면 또 그건 아니다. 제대로 달려줄때는 시원하게 달려준다. 1번, 7번, 8번, 12번 트랙이 제일 좋았다 말 그대로 정말 화려한 앨범.
7 likes |
278 ratings
Tears of Blood | 80/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Generation Warriors | 8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Here in the Now | 7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Faithless Sanctuary | 8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Cycles of Pain | 7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Gods of the World | 80/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Vida Seca | 7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Tide of Changes - Part II | 80/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Dead Man on Display | 75/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
Ride into the Storm | 80/100 Nov 3, 2023 | |
Angra – Cycles of Pain (2023) |
Album lyrics added by TwilightDragon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
no data |
Title | Date | Hits |
---|---|---|
군대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21] | Feb 12, 2024 | 1913 |
마이클 키스케를 따라 해봤습니다. [16] | Feb 5, 2024 | 2043 |
도프에서 보물 건지기..ㅎㅎ [13] | Dec 21, 2023 | 2453 |
앙그라 최근에 팬들 민심 박살났네요...ㅎㅎ [16] | Nov 16, 2023 | 2625 |
5년 전, 도저히 잊지 못할 그 날을 추억하며.. [12] | Nov 10, 2023 | 2012 |
기타리스트 올리버 하트만의 Avantasia 탈퇴 소식.. [10] | Oct 20, 2023 | 2003 |
무더운 여름날~ 도프가서 앨범 구매! [16] | Jul 20, 2023 | 2045 |
편식쟁이의 고민.. [27] | May 1, 2023 | 2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