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을까는사람들은 메탈음악의 가사소재로 주로까더군요

제일 짜증나는게 메탈 가사는 다 욕 아니야?? 할때...ㅡㅡ

그정도는 애교입니다
극소수일부인 익스트림메탈내에서도 비주류인애들이 잔인한 앨범커버쓴다고
메탈은 살인 시체 이딴주제나쓰는 또라이음악이라는놈도봤음 ㅋㅋㅋㅋ

ㅎㅎ 그런거 뭐 하루이틀 입니까 ㅎㅎㅎㅎㅎ
지들은 상상속에서 그거보다 더 한 것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메탈리카 곡들 중에 출애굽기 등의 성서에 관한 가사들이랑 헤밍웨이 작품 인용하는거 듣고 완전 상콤했었는데... 왜 까지? 귤이나 까먹으시지~

모르고까죠 ㅋㅋ
우리같은사람들도 잘모르는 몇몇 비주류밴드들만보고 판단 ㅇㅇ

크리핑데스 의 내용이죠 모세가 출애굽하기전 10가지 재앙의
마지막이 장자사망인데..
문지방에 양의 피를 바르면 죽음이 비켜간다는 내용입니다

헤밍웨이 인용은 무슨 곡이죠?

For Whom the Bell Tolls 아닐까요. 누굴 위해 종은 울리나

가사는 없지만 Call of Ktulu 같은것도..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같은 만화가 딱 그 편견을 제대로 보여주죠. 메탈은 사탄의 음악이고 살해, 강간, 마약 등이 핵심 키워드... 뭐 개그만화이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0-

전 음악이 아닌 소음인 쓰레기다라 하는 사람들이 정말 싫더군요

그래도 요즘은 메탈음악에 대해서 사람들 인식이 조금 완화되었다고 해야되나? 적어도 메탈헤드들에 대한 큰 거부감느끼는 사람들은 사라져가는거같네요. 아니면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일수도.. 아니면 까이는 다른 분야가 많아져서일수도..

케이팝 가사는 인용을 한다든가 영감을 얻는다든가 그딴게 없죠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못되는데ㅋㅋㅋ

제 주변에선 가사없는 음악 왜 듣냐라는 평이 더 많다만...ㅜㅜ

TOP 100에 밴드음악이 5이하인 유일한 OECD국가이니 놀랄만한 일도 아닌듯 ㅋㅋ

제 주위엔 가사로 거부하는 사람 전혀 본적이 없네요.
그냥 시끄럽다가 100...
뭐가 뭔지 모르겠다, 락이 메탈 아니냐, 막 락커들이 머리흔드는게 메탈아니냐 하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