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의 대중화..

매우 공감하는 글입니다. 메탈하는 사람들을 우스운 사람으로 밖에 안 볼 것 같습니다. 아싸리 정말 진지한 밴드가 저런대 나갔으면 이해는 가지만 쓰레기스트는 그냥 이미지만 더 실추 시키는 것 같습니다.

대중화안되도 좋으니까 진정성있는 제대로 된 음악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하고,양적성장이 아니라, 질적인성장이 되야합니다.. 허세에찌든 실력없는 Fake들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도태되고 사라집니다. 국내에도 진짜배기들이 많아져야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요새 램넌츠나 메써드같은 밴드가 그나마 버텨주는데, 이대로 발전없이 안주하다가는 씬의 성장은 커녕 한국에서 메탈씬이 아예 없어질듯 싶습니다

참으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참 선입견이라는게 무섭네여... 그렇게 인식이 박히면 쉽게 선입견에서 안벗어나니 말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찔러보는거죠. 베이비메탈도 비슷한 시도로 보고있구요.
골방에서 자기만족 하고 잊혀지는 밴드들보단 낫다고 봅니다.
막연하게 제2의 메탈리카를 기다리는 것보다도 훨씬 현실적인 시도지요.

서태지가 천재인게 메탈사운드를 댄스,랩에 절묘하게 집어넣었다는거... 일반인들이 메탈에 거부감 느끼는건 보컬때문이라 생각합

굳이 대중화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대중적인 음악이 좋을 순 있지만 좋은 음악이 꼭 대중적인 건 아니니까요.
말씀하신 바는 아나 꼭 대중이 알아봐야만 그게 좋은 음악일 이윤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사실 모든 창작자들의 꿈이지요. 안그런 창작자도 있을까 싶네요. 대중화라는 단어에 위화감이 드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 내 창작물을 기꺼이 구매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멋지게 느껴질듯. 부와 명성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마니악한 메탈한다는 사람들도 땅속에 파묻혀있다가 소수의 메탈마니아들에게 발굴되기를 바란건 아닐겁니다.

한국에 잘생긴 본조비가 나오지 않는이상 어려운 일입니다.

30년째 들어온 얘긴데요 꼭 그 대중화 해야 되나요?-_-; 대중화 안해도 좋으니까 좋은밴드 좋은 앨범듣는 매니아 들이라도 잘 서포트 해줬음 좋겠네요

주제와 동떨어진 소리좀 더하자면.. 드림씨어터 2013 신보나, 러쉬의 2012 신보나 분위기가 아주 흡사하고 오히려 러쉬의 신보가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되는데, 메킹에서만 보면 이슈화된건 오직 드림씨어터 신보지요. 대중화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있지만, 그만큼 유명하다는건 브랜드파워를 갖고있다는 것과 마찬거지인 거죠. 음악이 뭐건 간에 다수의 사람들이 일단 듣는다는겁니다. 이건 졸라 멋진겁니다.

대중화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생명은 사람들이 들어주면서 유지가 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다면 그만큼 생명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후 더 좋은 밴드도 나오고 더 좋은 앨범도 나오고 그걸 서포트할 팬도 나오는 거니까요.

그렇죠 새드레전드가 좋아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새드래전드같은 밴드가 사라지는 일도 없었겠죠. 1집 중고가가 30만원이라는데 ㄷㄷ

대중화도 좋지만 우선 록, 메탈 매니아들을 향한 편견이 지나치게 팽배한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당장에 록, 메탈에 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는 록, 메탈이라 하면 무조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ㅁ-;;;;

어차피 메틀은 성행하던 시절에도 비주류 음악이었고 지금이야
말할 필요도 없지요
메틀이 개그의 소재로 이용되고 깔깔거리는 소재가 된 것이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