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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이 클래식 같은 대접받는 날이 올까요?
학교에서 음악 수업에서 가르치고 뭔가 고전 음악 감상 그런 것처럼 가르치고 인식하고 배우면서요...
그냥 가끔 그런 생각 해봐요.
지금 우리가 뭔가 고상해 보이는 재즈나 판소리 같은 것도 당대에는 서민층이니 퇴폐적인 음악이니 뭔가 고상한 느낌과는 거리가 먼 음악이던 시절도 있었죠.
소설이란 장르도 백여년 전 우리나라에선 아예 금지해야 할 해괴하고 반사회적인 매체라고 제대로 탄압했죠.
연미복인가 그거 입고 클래식이 아닌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을 연주하며 학교에서 음악선생님이 가르치며 애들은 지루해하고 고리타분해하는 그런 분위기도 신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다 훨씬 좋은대접(?) 을 받는 날이 온다한들 클래식을 능가하진 못할거같은.. | ||
안옵니다. | ||
쩝쩝.... | ||
무슨 말씀인지 알겠네요. 좀 다른 방향으로 말하자면 클래식 만큼 한 국가의 사람들의 사상을 점령하다시피 하려면 음악적, 史적 경향만으론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클래식을 자국 전통음악보다 높이치는 非白人권 국가는 일본, 한국이 유일합니다 | ||
이미 전성기가 지난 것 같은데 그런 날이 올 것 같진 않네요. | ||
재즈와 판소리를 고상하게 생각하는 것자체가 에러죠. 그리고 소설이 언제 반사회적인 매체라고 탄압받았나요?;;; | ||
저도 예전에 글보고 알았는데 소설이 옛날에는 반사회적 매체라고 설명했던 글을 봤네요. | |||
조선시대에 소설 탄압 장난 아니었습니다.. | |||
글쎄요 그럴날은 절대 안올거 같은ㄷ | ||
절대 안 옵니다. 현상 유지가 제일 좋을 듯. | ||
올리가 없습니다. | ||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일단 정서(문화)가 다르잖요. 바그너도 안빠는 국내 클래식 판인데요. 맨날 쇼팽 쇼팽, 차이콥스키 | ||
그럴날은 없어요. 제 생각에는 하위문화로 쭉 있다가 소멸될 것같네요 | ||
아뇨 안 옵니다. | ||
Korn이 부릅니다: Never n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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