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포스트 스래쉬? 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최근 Havok을 알게되었습니다. Time is up을 참 즐겁게 듣고, 그 뒤에 Unnatural Selection을 들으며 제 취향인 80년대 쓰래쉬에 더 가까워진 것이 더 좋았습니다.그런데 메킹 평점을 보면 '내가 기대한 것은 이런게 아니다...' 혹은 '모던 스래쉬 리스너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평들이 있었습니다. 제 취향의 범위가 정통 블루스와 서던록, 하드락, NWOBHM. 80년대 스래쉬, 프로그레시브 메탈 등 다양하지만 너바나 등장 이후의 메탈씬은 잘 모릅니다... 소위 모던, 혹은 포스트 스래쉬 밴드중 필청해야하는 명반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컬이 헷필드 전성기 시절이나 척 빌리와 비슷하면 더욱 좋습니다!
혹시 80년대 쓰래쉬 밴드 중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들도 추천부탁드립니다... | ||
순수 스래쉬는 아니지만 Corrosion of conformity 들어보세요 | ||
혹시 Machine Head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The Blackening 앨범부터 들어보세요. 이곳 메킹에서 말씀하신 포스트 계열로 분류 되어있기도 하네요. 아니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최근 라이브(Machine F**king Head Live)도 괜찮습니다. | ||
Besieged, Fueled By Fire, Eliminator 1집, Municipal Waste 정도가... 모던 스래쉬계열처럼 깔끔한 맛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터 1,2집 좋아하신다면 Dismantle - Satanic Force같은 엘범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
Stormtroopers of Death 1집 함 들어보세요 | ||
http://www.youtube.com/watch?v=FJkBAJOL-q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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