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번 듣고 질려버릴 볼품없는 클리셰 덩어리들.. 번지르르한 헤비니스 흉내를 빼고나면 아무것도 건질 게 없다. 이후에도 얼른 해체하지 않고 비슷한 퀄리티의 정규작을 두 장이나 더 내놓았다는 사실은 밴드의 존망을 의심케 만든다.

최고의 컴백. 이들은 실패작이 없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곡이 산만하단 건 한마디로 곡을 잘 쓰는게 아니란거다.. 뭐든 반드시 절제할 줄 알아야 좋은 작품이 나오는 법이다

나쁘지야 않다만 이렇게까지 신세대 고전 대접받는 모습은 좀 의문.. 점수에 비해 스타일이 막 진보적이거나 새롭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90점대 받을만큼 오래들을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굳이 블랙메탈로 불리우는 점도 글쎄..

요즘따라 이밴드만 보면 계속 린킨파크가 떠오른다

환상적인 헤비 사이키델리아를 들려준다..

초기 블랙사바스의 스토너함을 좋아한다면 이들의 1,2,3집은 무조건 필청

Superunknown 으로 유명하지만 이 작품이 진짜 사운드가든의 참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됨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쓴 소리들 많이 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