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를 하다가 메탈로 갈아탄 아티스트도 있을까요
메탈장르에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음악이 느슨해진 형님들이 많잖아요.
그렇다면 잔잔한 음악만 하다가 겁나 헤비해진 형님들도 있나요?
'아 이 분들 예전엔 빡쎈 분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지 ㅜㅜ'가 아닌 '아 얘들 예전엔 엄청 잔잔했는데 왜 이렇게 난폭해졌어 ㅜㅜ'의 케이스가 과연 있을까요 ㅋㅋㅋ
Tenebra 2015-10-11 14:53 | ||
심포닉하다 빡세진 심포니엑스도 그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
Kildneybean 2015-10-11 15:02 | ||
처음엔 발라드 하다가 나중에 헤비한 음악 낸 밴드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빡세진 밴드는 많을 것 같네요~ 판테라, 오버킬, 주다스프리스트, 테스타먼트 등등.. Ministry도 처음엔 신스팝 하다가 나중에 인더스트리얼메탈로.. | ||
Takatalvi 2015-10-11 18:23 | ||
그경우말고 우크라이나 어느 블랙메탈밴드는 1집에 로우블랙인가 하다가 4집부터 클럽에서나올만한 트랜스 음악으로 바뀌었던데.. | ||
IntraVenus 2015-10-13 22:50 | |||
semargl 말씀이시군요 | |||
Riverside 2015-10-11 20:51 | ||
판테라도 초기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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