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어터 수요일 공연 간단 후기
Harlequin 2023-04-27 17:28 | ||
어 왜 사진이 누워계시지 | ||
Angry Again 2023-04-27 17:38 | |||
공연 다녀와서 페트루치, 명형님들 피곤 하시나봐요.ㅋㅋ | |||
Harlequin 2023-04-27 17:57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 |||
폴보스타프 2023-04-27 17:58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Heuk-ujosa 2023-04-27 17:59 | |||
누워있는 형님들이라도 보고싶은걸요ㅠ | |||
Harlequin 2023-04-27 18:22 | |||
다음번엔 꼭 꼭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
Heuk-ujosa 2023-04-27 18:25 | |||
네, 그 때는 휴가 내고서라도 봐야겠어요 | |||
kramatic 2023-04-28 15:33 | ||
매 번 가는 그들의 라이브지만 느끼는 감동과 여운은 매번 새로운거 같습니다. 힘들지만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지는 라브리에가 특히 인상적 이었습니다. '한국, 너흰 역시 최고로 특별한 놈들이야, 언제나 죽여주게 멋진 놈들이라고~!' 라는 말도 진심이 느껴졋고요. 이번에도 목이 잠길 정도로 따라부르고 열심히 호응해주고 왔습니다. 아직도 저 보다 많이 따라부르고 열심히 뛰는 젊은 분들은 주변에 없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봤더니 멤버들도 저도, 이젠.. 같이 나이 들어간다는 생각에 문득 눈물이..^ | ||
Harlequin 2023-04-28 15:54 | |||
헉 ㅋㅋㅋ 저는 제일 앞에서 펜스 잡고 광란의 헤드뱅잉을 하면서 "캬 내가 제일 열심히 놀았을 듯." 하면서 나름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저 말고도 각자 그렇게 느끼신 분들이 더 계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이것대로 평온하고 미소짓게 되네요. 매 번 가셨던 만큼, 회차가 늘어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은 감정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소중한 후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kramatic 2023-04-28 17:27 | |||
ㅎㅎ 저도 입장권은 앞쪽이라 빨리 갔으면 비집고 앞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엔 그냥 중간 쯤에서 좀 느긋(?)하게 볼까 했는데 역시 시작되니 느긋할 수가 없더란ㅋㅋ 제 주변에선 제가 젤 열심 이었던거고 앞쪽에선 님이 원 탑 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
▶ 드림씨어터 수요일 공연 간단 후기 [10]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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