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락페 후기에 알려진 갖가지 뒷얘기들 (루머이길)
1.Chthonic 이 공연 후 (사운드 허접함) 에 자국어로 욕드립을 쳤다고 함.
- 실망이 가득했다는 내용이었다고 함 (출처: 자원봉사 했던 분 중에 고발함 ㅋㅋㅋ)
2. 민원이 쫌 많았다고 알려짐(다대포 시절에도 장난 아니었음)
- 사상구청 공무원 한테 적잖게 알려짐
3. 유료화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지산/펜타 를 능가하게끔 세계적?인 락페를 만든다?
- 근본적인 민원이 없을려면 (부산월드컵축구경기장) 말곤 없다는데 이견이 없다고 알려짐.
4. 성우진씨? 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고 함
-자원봉사자 중에 몇몇이 성우진 근황을 물어봤다는데... 모르는분 ? 이라는 답변 듣고 허탈 100% 달성
5.운동장? 같은 바닥탓에 잃어버린 물품이 처참히 밟혔다고 알려짐
-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카메라 랜즈며 특히 샌들 종이짝처럼 떨어져 나가서
홈플러스,이마트 신발코너 매출이 늘었다고 알려짐 (운동장 같은 지면 탓!)
--->저의 개인적인 견해론 부산시가 주최 겸 보조하고 차라리 이틀을 보더라도 돈을 내서 보자는 유료화 공연에 찬성한다. 록,메틀 듣는 사람들이 제대로 놀려고 해도 민원탓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는건 문화 테러 라고 생각하며, 성우진씨가 다시 지휘를 했음 좋겠다.
전 부락 가지 못하고.. 아직 락페도 가보진 못했지만... 우선 1번 문제.. 어쩔수 없습니다 ㅡㅡ 밴드들 우리나라 와서 불만 토로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쏘닉이 아니라 아치에너미가 와도 욕하고 가는 나라에서.. 무슨 대접을 받겠다고... 그렇다고 밴드 욕하는건 아닙니다... 왔으면 좋겠는데.. 다수가 대접을 못해준다는 것. 2번문제. 부락 이번에 무슨 공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1번문제와 연결 되듯. 그만큼 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을 경기장 하나 빌려서 하는게 국가, 혹은 기업쪽에서 적자가 날수밖에 없기에 못했다고 볼수밖에... 하.. 펜타포트와 지산은 유료로 하는 대신 그만큼 돈을 모을 수 있는 뮤지션(?)들을 모으려고 했겠죠.. 미스에이 ㅡㅡ 쥐디&탑 등등.. -> 3번문제도 연장선상이죠.. 세계적 락페? 가요엔 쥐뿔도 신경안쓰고 19금 때리기 바쁜 문화부에서.. 락을 세계적으로 알린다... 글쎄요.. 4번.. 누군지 모르기에 노코멘트 5번.. 다른 락페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부락은 공원에서 했다 -> 개인 물품 보관소가 없었다. 그러기에 더 많은 민원 제기가 있었다.. 결론, 본문은 팩트만을 제시한거고.. 제의견은 메탈 대중화가 불가능하다 & 필요 없다 고 보는 견해가 있고. 그 또한 이해가 가지만.. 전 앨범 사는데 드는 돈이 10000원 대로 줄었으면 좋겠다 & 메탈 페스티벌이 좀 늘었으면 좋겠고 메탈 문화가 좀 더 대중화 되어 메탈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메탈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하는 것.. 술마시고와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군요 ㅡㅡ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 ||
성우진 씨는 옛날 핫뮤직 편집장분인 걸로 기억... | ||
5번은 지산도 만만치 않았슴다 거기다 똥냄새 우웩 펜타 갔다온 친구들한테 물으니 펜타는 훨씬더 심각했다고 하군여 | ||
유료화를 차라리 시행해서 부락은 아예 메탈페스티벌로 라인업 좋게하는 취지방향으로 하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지산이나 펜타는 이미 모던락이 좀 지배적인 현상이니! | ||
1번 너무 충격적이네요. 공연 도중에 곧 다시한번 내한하겠다고 들은것 같은데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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