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넘기지 못하고 한잔합니다...;;;
아무튼 금요일에 야근하고, 열심히 일한 자신을 보다듬어 주기위해서 한잔합니다.
오늘의 BGM은 Stratovarius의 Black Diamond....
음악에 대한 간략한 평입니다.
"빠른 템포에 무지 슬픈 멜로디를 가진곡.
세상에 저렇게 신나게 달리면서 청자에게 저렇게 슬픈 느낌을 동시에 주는 곡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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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는 오늘도 깡소주 입니다 ㅠ | ||
진정한 애주가십니다!!! | |||
올리신 글들 보면요. 굉장한 미식가십니다. 육류 , 해물 , 양식 , 한식 다양해요. 전 "안주 뭐 먹나? 고기? 회? 고기면... 무슨고기?" 이렇게 음식 먼저 정하고 술은 대강 "소주 , 맥주 , 양주 , 포도주 그중엔 뭔가 있겠지" 그런 타입이라 DC Cooper 님 올리신 글 보면 흐뭇해집니다. "오늘도 맛난걸 드시는군요!" 생각하면서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 ||
미식가는 아니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이것저것 다 먹는 거예요 ㅋㅋㅋ 맛집 동호회 활동도 5년째 되지만, 회의 생선 종류도 전혀 구분 못하는...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팔찌 사진 기대됩니다 ^^ | |||
저도 일하고 있지만 아직 혼자 살기엔 돈이 안 모아져서 어머니가 한 잡곡밥 조금과 계란지단 2조각 그리고 포카리 스웨트 1.5리터 사서 주말의 시작을 보내고 있습니다. | ||
건강식 하시는 군요~ 저는 회를 먹다보니, 참이슬 빨간 아이도 좀 마셨네요 ㅋㅋㅋ | |||
근데 솔직히 건강식이 몇칠 갈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해야죠 그래야 지옥에 있는거 같았던 두통때문에 막 먹어대서 살이 불어난것을 다시 뺄수있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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