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타지님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핑크 플로이드 더 월 샀습니다 ㅡ.ㅡ;;
그래도 명반은 명반인가 봅니다.
앨범 2개를 쭉 듣고나니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이 중독성...
ㅅ세기의 명반이라는 말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기분 메탈리카 이후로 못느꼈는데...ㅡ.ㅡ;ㅣㅣㅣ
Eagles 2005-01-27 00:13 | ||
오오 더 월~ | ||
난 살아있다. 2005-01-27 00:31 | ||
앗~ 저는 조만간 wish you were here 사려고 벼르는 중인데...^^ | ||
super RAGE 2005-01-27 01:03 | ||
핑크 플로이드라...
저는 Flower Kings 나 Neal Morse 와 같은 쪽은 관심이 많은데...
아직 핑크 플로이드까지는 음악적 역량이 딸리네요... | ||
핑크 2005-01-27 01:58 | ||
말할 수 없죠.... 동네 비됴나 DVD 가게에서 핑크플로이드의 벽도 대여해서 보시면 쥑입니다. | ||
지미페이쥐♥ 2005-01-27 10:46 | ||
더 월 영화 주인공이 85년 라이브 에이드 창시자인 보브 겔도프인가?? 어느 책에서 봤는데 | ||
핑크 2005-01-27 15:15 | ||
예 밥 겔도프 맞습니다.
감독이 또한 죽이는데 알란 파커 감독입니다. 미시시피 버닝, 버디, 데이비드 게일, 페임, 그리고 이 The Wall까지 사회 비판적이고 진보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 ||
샤방Savatage 2005-01-27 15:53 | ||
음 (더월) 살돈(30000)으로 (달의 이면) + (니가 여기에 있었으면)(30000) 을 사시는게 더 나았을 듯 한데요;;; 뭐 남들 사는 음반에 제가 태클을 걸수는 없을듯 하고... -_-;;
하지만 (달의 이면)과 (니가 여기에 있었으면)이 둘다 있으면 (더월)사는게 순서겠죠 =_= | ||
Lyckatill 2021-06-28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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