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질 급한 Mefisto...
크래들오브필쓰의 신작을 뮤직랜드 해외주문에 신청해서 질렀습니다..ㅡㅡ;;; 그것도 개인적으로 왠만하면 안사는 2CD 한정 디지팩이라는..ㅎㄷㄷ
앨범하나에 3만원 가까이 주고 사는건 참 오랜만인거 같네요 ㅡㅜ 하지만 시디구매에 있어서 효율성이니 합리성이니 같은건 전 안따집니다 ㅋㅋ 경제학용어로 완전 비탄력적인 소비자네요 ㅋㅋ
아무튼 전작 Godspeed..앨범은 리미티드 디지팩에디션이 별 탐이 안 났었는데 이번 앨범은 탐이 나네요. 뭘 더 끼워 줘서라기 보단 기대감이 커서인듯 합니다 ㅋㅋㅋ
전작도 좋게 들었거니와 이번작부터 참여하는 Abigail Willams 출신의 미모의 키보디스트 Ashley Ellyllon(!)의 존재가 저에겐 너무나도 큰 매력이군요.
이렇게 쓰고보니 무슨 아이돌 앨범 사는 느낌입니다만 사실 Lilith Immaculate란 곡과 Forgive Me Father라는 곡이 너무 좋았습니다..ㅋㅋㅋ
....이제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All That Remains와 Firewind가 신작으로 저를 유혹하는데 어쩌면 좋나요?
Ashley Ellyllon...이분.. Orbs 라는 프록락밴드에서도 활동하고있는데 음악 괜춘합니다. 이미 아실듯 하지만....한번 들어보세요.ㅋ | ||
그밴드 계속 들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잘 기회가 안닿네요 ㅋㅋ 이번 주말엔 꼭 들어봐야 겠습니다. | |||
근데 대니는 점점 가면서 너무 촌스러워 지더군요.... 이전 그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하는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
전 대니 목소리는 이미 기대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ㅋㅋㅋ 후기 크래들은 멜로디 듣는맛에 듣죠. | |||
메피스토님이 All that remains를 좋아하신다는건 처음 알았네요ㅋㅋ전 들어보고 구매결정을... | ||
원래 좋아하긴 했는데 죄다 수입반이고 가격이 너무 쎄서 살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라센덕분에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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