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에 대한 두가지 질문
요즘은 학교가지 않는 날 아침은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를 들으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슬레이어의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참 상쾌하고 기분좋더군요.
특히 reign in blood가 최고입니다. 다른 슬레이어의 음반은 약간 지루하거나 뭔가 어설픈데, 이 음반은 '천의무봉'이라는 고사성어를 붙여도 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슬레이어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 게 생겼는데
1. reign in blood의 리마스터반 보너스트랙 두개는 누가 드럼을 연주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2. 밴드리더인 탐 아라야가 전직이 '간호사'였다는데 어떻게 된 건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divine intervention에 나온 사진 보고서, 그 생각 하니까 웃겨서 견딜 수가 없군요.
특히 reign in blood가 최고입니다. 다른 슬레이어의 음반은 약간 지루하거나 뭔가 어설픈데, 이 음반은 '천의무봉'이라는 고사성어를 붙여도 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슬레이어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 게 생겼는데
1. reign in blood의 리마스터반 보너스트랙 두개는 누가 드럼을 연주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2. 밴드리더인 탐 아라야가 전직이 '간호사'였다는데 어떻게 된 건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divine intervention에 나온 사진 보고서, 그 생각 하니까 웃겨서 견딜 수가 없군요.
TheBerzerker 2007-05-27 18:30 | ||
응? 아라야 형님이 간호사요? 음악치료 하셨나보네요 | ||
김한별 2007-05-27 19:01 | ||
wiki 찾아보니 밴드 가입(81년) 하기 바로전 80년에 2년짜리 호흡관련 (한국말로 간호사라해야하나..) 과정을 밟아 주사 하는법, 피뽑는법, 등등 을 배웠다고 하네요 | ||
SilentScream 2007-05-27 22:19 | ||
다른 슬레이어의 음반은 약간 지루하거나 뭔가 어설픈데,--->가슴아프네요 - -;;; 저는 개인적으로 south of heaven을 최고로 여기는지라.... | ||
Ψ Slayer Ψ 2007-05-29 05:52 | ||
간호사라기 보단 간호조무사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냥 간호학교 수료한걸로 알고 있는데.. | ||
Opethian 2007-05-29 10:29 | ||
저는 Reign In Blood가 좀 지루하고 South Of Heaven이 훨 재미있고 Seasons In The Abyss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 ||
romulus 2007-05-29 16:03 | ||
음반에 대한 선호는 취향차이니까... 근데 aggressive perfector랑 criminally insane 리믹스는 모두 데이브가 녹음했더군요... 팬사이트 가서 알아냈는데, 저는 예전에는 이 곡들을 폴이 녹음한 줄 알았습니다. 하하; | ||
Death and Life 2007-06-02 14:42 | ||
전 Hell awaits 가 최고 | ||
metaler 2007-06-15 21:27 | ||
저역시 대곡지향적인 곡들로 가득한 hell awaits 가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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