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만 보자면 이게 뭐시다냐~? 가 절로 튀어 나오는 하찮게 보기 십상인데 글램메탈의 보루 Cinderella 는 얘기가 틀려집니다.

본조비가 발굴한.. 필라델피아 출신.. 은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이며..

신데렐라는 탁월한 리더 & 보컬& 기타 & 피아노의 탐 키퍼가 8할 이상을 하는 팀입니다.

1986년 본조비가 Slippery When Wet 앨범으로 세계 팝, 글램메탈계를 평정하고 있을때 신데렐라는 드디어 1집 앨범 나잇송을 발표 합니다.

래트, 머틀리크루, 포이즌식의 놀자판 파티 글램이 아닌 도켄처럼 정갈하면서도 정통을 추구하는 팀이었습니다.

데뷔작 부터 몇백만장 기본으로 팔아 치우고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습니다.

shake me, nobody's fool, nothin' for nothin', hell on wheels, somebody save me, push push 가 특히 좋습니다.

저는 그래도 'shake me' 제일 좋아합니다.

글램메탈의 정수이며 1집에서 히트곡이기도 합니다.

풋풋하고 싱싱한 느낌과 가능성을 나타낸 신데렐라 1집.

https://youtu.be/ptPekKOigkQ?si=9-38f6LILlJznLK-

 

앤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