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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3-07-14 20:36
Hits :  2421

아이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대로 들어본적도 없는데 오늘 들은 'Burning Love' 노래 엄청 좋네요~

오늘 일 하면서 라디오 듣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 를 제대로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팝의 황제, 락큰롤의 아버지를 이제까지 무시하고 간과했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네요.

권위의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라고 하는데 이토록 잘 어울리네요.. ㄷㄷ

밖에 비도 오고 꾸물거리는 금요일 오후 한때를 빛내준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무한 감사를 보내며 R.I.P

https://youtu.be/s5qIJ94j_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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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NEKENKIM     2023-07-15 22:00
여러 음악을 돌고 돌아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척 베리로 돌아가는 맛이 있죠. 버닝 러브 너무너무 좋습니다. 요즘 다시 들어도 팍팍 꽂히네요!
level 19 앤더스     2023-07-15 22:09
캬~ 엘비스 이제 들어보니 매력만점이네요~ 저도 계속 듣고 있습니다 ^^
level 5 ColdWinter     2023-07-18 06:45
저도 이곡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꼬꼬마때 이곡을 들으면서 자랐죠. 엄마가 소녀시절부터 엘비스 광팬이었거든요........
덕분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미국 원판들로 들으며 자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don't be cruel 보다 이곡을 먼저 머리에 외웠었죠.
level 19 앤더스     2023-07-18 07:35
와~ 전 뒤늦게 들었는데 노래 엄청 좋네요. 명성이 자자한데엔 다 이유가 있네요.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기가 막힙니다.
level 8 redondo     2023-07-18 13:26
뒤늦게 뒷북인데... 참 대단한 뮤지션이죠. 단순 대중성만으로는 미국에서 비틀즈에 이어 그 다음(1위곡이 18곡인가) 위치니까요. 버닝 러브가 72년도 곡인가 그런데 신기하게도 1위를 못 찍고 2위. 엘비스의 후기 대표곡으로 유명합니다. 어렸을때 엘비스, 비틀즈 각각 2CD 짜리 베스트앨범 구입해서 달달 외웠던 추억이.
level 19 앤더스     2023-07-18 15:23
와~ 1972년도 노랜데 굉장하네요. 처음 듣자마자 바로 필 꽂히네요.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
level 8 자그마니     2023-07-20 13:46
우리 어릴 때는 할까 말까 버닝러브 이러고 따라불렀는데요~
level 19 앤더스     2023-07-20 15:29
ㅎㅎ 얼핏 그렇게도 들리네요. 여름날 시원한 맥주 마시며 들으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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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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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