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 라이호가 살아있었다면 직접 건네 줬을텐데요.
2010년에 알렉시 라이호의 시그너춰 기타를 보고 만들었고 내한공연때 선물하려 했지만 끝내 공연은 성사되지 않고 결국 2020년 12월 29일에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국내에 더이상 메탈공연을 볼수 있을지도 의문이 드는 현 상황에 이제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다시 만들수 있는 날이 올지도 알수없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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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2-08-23 20:17 | ||
알렉시 라이호와 닮은 날렵하고 메탈릭한 기타네요. 작업이 까다로울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알렉시 라이호도 참으로 안타까운 인재였죠. r.i.p. | ||
Rock'nRolf 2022-08-23 20:26 | |||
알렉시 라이호가 사용하는 기타를 보고서 만들었으니까요. 이제 국내에서 이렇게 메탈이 처참히 무너지는걸까요? | |||
앤더스 2022-08-23 20:28 | |||
솔직히 재생하기에는 너무 죽어있습니다. | |||
Rock'nRolf 2022-08-23 20:49 | |||
희망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 |||
seawolf 2022-08-24 11:56 | ||
우왕 굿! 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습니다. 만드신 것들 예쁘게 데코되 있으시죠? | ||
Rock'nRolf 2022-08-24 12:11 | |||
아뇨. 그냥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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