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수상한 분
https://www.metalkingdom.net/user/hmclown
혹시나 해서 살펴보았습니다.
https://www.metalkingdom.net/album/dark-chamael-moonlight-sonata-150620
아름다운 목소리부터 거친 그로울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 메탈보컬리스트들 안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실력가이며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작곡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모든 음악관련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에 기부하는,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착한 성격과 훌륭한 인성으로 미담이 많은 아티스트이기에 더욱 잘 되었으면 한다.
??? 이런 퍼스널한 정보를 이렇게까지 리뷰에 언급한 경우는
https://www.metalkingdom.net/user/kss1468
이 때의 패턴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한창 난리가 났던 사건이라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희안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이 분은 가입한 즉시 당일에 바로 다크 카마엘이라는 뮤지션이 참여한 앨범들을 업로드하고 바로 리뷰와 평점을 낸 후, 그 이후로 아무런 활동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본인 스스로 자기가 만든 앨범의 정보를 업로드 하지 않았다는 점 정도. 그것을 제외하면 그 때 그 사람과 여론을 호도하려 했던 방식이 똑같다는 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별로 의심하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에나마 정말로 관계자 되시는 분이 이런 시도를 했다면... 그저 유구무언입니다.
혹시나 해서 살펴보았습니다.
https://www.metalkingdom.net/album/dark-chamael-moonlight-sonata-150620
아름다운 목소리부터 거친 그로울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 메탈보컬리스트들 안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실력가이며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작곡능력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모든 음악관련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에 기부하는,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착한 성격과 훌륭한 인성으로 미담이 많은 아티스트이기에 더욱 잘 되었으면 한다.
??? 이런 퍼스널한 정보를 이렇게까지 리뷰에 언급한 경우는
https://www.metalkingdom.net/user/kss1468
이 때의 패턴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한창 난리가 났던 사건이라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금 희안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이 분은 가입한 즉시 당일에 바로 다크 카마엘이라는 뮤지션이 참여한 앨범들을 업로드하고 바로 리뷰와 평점을 낸 후, 그 이후로 아무런 활동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사람은 본인 스스로 자기가 만든 앨범의 정보를 업로드 하지 않았다는 점 정도. 그것을 제외하면 그 때 그 사람과 여론을 호도하려 했던 방식이 똑같다는 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별로 의심하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에나마 정말로 관계자 되시는 분이 이런 시도를 했다면... 그저 유구무언입니다.
나의 평화 2022-07-10 18:47 | ||
잼있네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Ironbard 와 Dark Chamael 칭찬이 음악에 비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씨리즈 2022-07-10 19:27 | ||
이글보고 유툽가서 들어봤는데 재밌네요 흠... | ||
냐호 2022-07-10 20:08 | ||
정말너무하시내요!!!!한국매틀에발전을위해열심히노력하는분들을이럿개매도하다니!!!!!!!!!! | ||
orion 2022-07-10 20:29 | ||
인디앨범이라서 부족하다라고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이런 준비가 안된채 대충 만들어낸 듯한 음악들을 너무 싫어합니다. 너무나 조악하기 그지없네요. 게다가 수려한 외모 타령이라니... 그나마도 저런 홍보하는듯한 글이 국내 인디음악에 대한 응원과 기대조차 없애버리는 것 같습니다. | ||
똘복이 2022-07-10 21:38 | ||
차라리 당당하게 홍보하면 죽을 병이라도 걸리는지... | ||
dalloyau 2022-07-10 22:50 | ||
다크카마엘 본인 혹은 매우 가까운 지인 맞습니다 저분이랑 이승훈씨가 한참 파비오 페이스북에서 난동 부릴때 두사람 개인 페이스북 계정 우연히 봤었습니다만 할말은 많지만 이부분은 이까지 하겠습니다 차이라면 그슨대보다 더한거죠 파비오 이름 팔아가면서 입만 열면 구라에 저런짓까지 하고 다니니 | ||
BlueZebra 2022-07-10 23:21 | ||
차라리 예전 랜드마인처럼 당당하게 게시판에 홍보를 한다면 흥미를 갖고 들어보고 할 텐데(실제로 저는 CD도 구매했고 좋게 들어서 반복청취 후 리뷰도 남겼습니다.) 이런 식의 교묘한 홍보성 리뷰는(심지어 금방 들통날) 큰 독이 됨을 왜 모를까요. 방금 유튜브로 들어봤는데 멜로디도 못 들을 수준은 아니고 보컬분의 음색도 괜찮게 들었습니다만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성 메탈보컬리스트들 안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실력가'라는 수식어는 너무 과합니다. 왜 이런 표현으로 스스로를 깎아먹는 것일까요... 이 곳 회원분들이라면 클린과 그로울링을 오가는 실력있는 여성 보컬들을 너무나 많이 접하고 알고있는 분들일텐데. (Alissa White-Gluz나 Vicky Psarakis, Seven Spires의 Adrienne Cowan 등이 당장 떠오르네요.) | ||
B1N4RYSUNSET 2022-07-11 02:21 | ||
이런식의 홍보는 금방 들통나서 역효과만 날것같은데… | ||
Neve1073 2022-07-11 05:40 | ||
에휴...문체를 보아하니 그분이 작성하신것 같습니다. '전공', '창법', '실력가' 등등 그분이 즐겨 쓰는 단어가 많네요. | ||
녹터노스 2022-07-11 14:26 | ||
저는 여태 내용도 잘 몰랐고 음악도 들을 시간이 아까워서 안듣고 있지만 벌어질 일만으로도 참 요새도 저런일이 있구나 싶네요 ㅋㅋ 척박한 한국 메탈신에 아직도 저런사람들이 있다니. 간만에 웃고 갑니다. | ||
이준기 2022-07-11 23:28 | ||
그래도 메킹 시스템상 사람들이 평가를 하고 ...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점수는 알아서 걸러지니 신경 안써도 될것 같습니다. ^^;; 정말 들어본 사람들이 아니다 싶은 댓글들 생기거나 아무도 관심없어서 안들으면 그냥 다들 모른채 지나가게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종종 한두개 리뷰만 있는 음반에 극단적인 점수가 포진해 있는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누군가는 높게 평가하고 싶거나 맘에 드는경우, 또는 너무 싫은 경우도 있으니깐요~~ ㅎㅎ | ||
View all posts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