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회복하기 쉽지 않네요.
예전 같았으면 리뷰 다섯 개는 써 냈을 시간인데 두 개를 겨우 짜내듯이 쓰고 현자타임을 맞았습니다. 공백이 너무 길었던 것일까요?
제가 메탈에 품었던 열정, 열망, 이런 것들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1픽은 메탈이지만, 이제 그 픽을 뽑는 것 자체가 좀 어려워진 기분.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 것도 피하고, 그저 먼 예전 함께 했던 음악에 집중하게 되는 그런 상태.
그래도, 간혹 찾아오겠습니다. 계속.
제가 메탈에 품었던 열정, 열망, 이런 것들이 확실히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1픽은 메탈이지만, 이제 그 픽을 뽑는 것 자체가 좀 어려워진 기분.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 것도 피하고, 그저 먼 예전 함께 했던 음악에 집중하게 되는 그런 상태.
그래도, 간혹 찾아오겠습니다. 계속.
그냥 글감 떠오르면 손가는대로 두드리는게 편해요 무리하면 오히려 독 됩니다 | ||
메탈 스피릿 잃지 마시고 멋진 메탈라이프 되세요~ | ||
무언가 강박감을 느끼며 취미생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터 그런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즐거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 ||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음악적 권태기가 찾아오나 봅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었지만 좀 지나니 다시 열정을 되찾게 되더군요. | ||
취미는 언제든 내 맘대로 그만둘 수 있어서 취미인걸요ㅋ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길ㅎㅎㅎ | ||
취미생활은 레이스가 아닙니다. 뭐 리뷰나 코멘트를 쓰면서 생각을 공유하는것이 큰 의미가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음악을 듣고 리뷰를 쓰는지, 리뷰를 쓰기 위해 음악을 듣는지도 가끔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 ||
정말 동의할수밖에 없는 댓글입니다. 음악의 리뷰는 음악을 듣고나서 써야 필자의 감상등이 내용에 제대로 담겨지지 리뷰를 위해서 음악을 듣게 되면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엄청 높아지죠.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 댓글이였습니다. 선셋님도 굳 메탈 라이프되세요 | |||
▶ 열정을 회복하기 쉽지 않네요. [7]
2020-02-09
5069
View all posts (114)
| Number | Title | Name | Date | Hits |
|---|---|---|---|---|
| 32365 | 간만에 와 봅니다. [5] |  Apache | 2025-03-13 | 487 |
| ▶ | 열정을 회복하기 쉽지 않네요. [7] | Apache | 2020-02-09 | 5069 |
| 20926 | 3년만에 와 봅니다. [3] | Apache | 2018-08-30 | 4873 |
| 17446 | 굉장히 오랜만에 오네요. [3] | Apache | 2015-05-30 | 5097 |
| 14208 | 좀 괴상해진 것 같습니다. (...) [2] | Apache | 2013-09-17 | 5648 |
| 14094 | 조금은 올드한 플레이리스트. [5] | Apache | 2013-09-01 | 5286 |
| 14071 | 리뷰 다시 쓰려니 재밌네요. [2] | Apache | 2013-08-28 | 5457 |
| 14026 | 간만에 들어오고 나니. [1] | Apache | 2013-08-23 | 5383 |
| 14005 | 오랜만에 들립니다. [4] | Apache | 2013-08-21 | 5350 |
| 11732 | 로얄 헌트 공연 다녀왔습니다. [6] | Apache | 2012-05-19 | 5478 |
| 9407 | 존 로드가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8] | Apache | 2011-08-10 | 6628 |
| 8773 | 드디어 앨범 리뷰 리뉴얼 종료. [5] | Apache | 2011-06-02 | 6595 |
| 8768 | [19] 하의실종_종결자.jpg [8] | Apache | 2011-06-02 | 6317 |
| 8690 | 다시 수면 위로 부상. [7] | Apache | 2011-05-25 | 5992 |
| 7839 | Manowar 전 드러머 Scott Columbus 사망. [3] | Apache | 2011-04-05 | 7333 |
| 6979 | Midnight 최후의 레코딩(링크) | Apache | 2010-11-18 | 10138 |
| 6821 | 복학을 해도... [4] | Apache | 2010-10-12 | 9433 |
| 6690 | 이것 참...;;; [5] | Apache | 2010-09-09 | 10712 |
| 6434 | 앨범 리뷰 리뉴얼중입니다. [7] | Apache | 2010-07-06 | 13118 |
| 6398 |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시험 D-1입니다. [3] | Apache | 2010-06-28 | 12492 |
| 6228 | 같은 뜻, 다른 표현. [5] | Apache | 2010-05-02 | 14413 |
| 6205 | 우울하군요. [3] | Apache | 2010-04-29 | 13843 |
| 6037 | 나의 메킹 생활을 돌아보며. [7] | Apache | 2010-03-20 | 11562 |
| 5639 | 되게 오랜만에 글 씁니다. [3] | Apache | 2009-12-28 | 12598 |
| 5110 | 어떤 자식인지는 모르겠는데... [4] | Apache | 2009-09-15 | 10621 |
| 4816 | 내일부터 시험입니다 -ㅅ-;;; [3] | Apache | 2009-06-28 | 10371 |
| 4552 | 간만입니다. [5] | Apache | 2009-03-22 | 8500 |
| 4120 | 6월이 끝나갑니다. [1] | Apache | 2008-06-27 | 9665 |
| 4072 | 지옥을 보고 와 버렸습니다. [4] | Apache | 2008-06-02 | 11535 |
| 3817 | 젠장. [13] | Apache | 2008-02-24 | 10073 |
| 3583 | 맥주 500cc 3초에 마시면 막장인가요 [12] | Apache | 2007-11-19 | 11541 |
| 3568 | 간만에 리뷰 살짝 달렸습니다. [11] | Apache | 2007-11-11 | 9327 |
| 3520 | 취향이 낡아간다는 느낌의 감상록. [2] | Apache | 2007-10-19 | 10081 |
| 3472 | 추석때도 발표를 준비하는 나는 모범 대학생? [1] | Apache | 2007-09-25 | 9385 |
| 3456 | [가사해석] Stratovarius-Eagleheart [4] | Apache | 2007-09-19 | 13312 |
| 3407 | 간만에 리뷰 폭주중. [3] | Apache | 2007-08-26 | 9393 |
| 3354 | 개강이 멀지 않았군요. [4] | Apache | 2007-08-20 | 9746 |
| 3215 | 학점이 나왔군요 | Apache | 2007-07-02 | 9489 |
| 3211 | Helloween 라이브 앨범 한정판 샀습니다. [2] | Apache | 2007-06-30 | 8861 |
| 3208 | 할 일이 없군요. [5] | Apache | 2007-06-29 | 878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