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탈룰라
우리나라에서 악의적(?)으로 곡해된 '그 단어'와는 다르게, 아주 아름다운 명 발라드곡이죠...
개인적으로 토니 카코는 발라드 노래들만 쫙 불러서 별도로 앨범 하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파워메탈 보컬치고는 비음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메탈곡 부를땐 시원시원한 맛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주 예쁜 노래인걸요 | ||
개인적으론 Pariah's Child에 있는 Love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후기 앨범들일수록 애상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더 좋게 와닿는 것 같아요. 물론 메탈 밴드인 걸 감안하면 마냥 좋은 점은 아니겠지만.. | ||
소악 발라드가 참 아기자기하고 좋지요. 저는 스페셜 이피앨범에 Shy를 정말 좋아합니다. | ||
탈룰라는 핀란드에서 불렀을때 사람들이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 어린시절에 듣던 소나타 악티카 노래 많이 떠오르네요. Replica, The Last Drop Falls는 항상 즐겨 들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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