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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11-09 19:40

오늘 첫 음반 플레이는 무엇이셨습니까?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퇴근 후 밥 먹고 책상에 앉아서 첫 타자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미국 메탈코어 킬스위치 인게이지의 Alive Or Just Breathing (2002) 꺼냈습니다.

국내에서도 선전한 그룹이죠.

그때 당시 미국 메탈코어계에서 신성이자 후일 확고한 씬의 강자로 군림합니다.

12곡이 모두 정열적이며 훅이 대단합니다.

이쪽 계열에서 클린보컬의 설익음과 혹은 오바스러움이 듣기 괴로울때도 있는데 이 앨범에서 제시 리치의 하쉬 & 클린 보컬은 진짜 죽여줍니다.

기타및 드럼도 빡세며 후킹이 확실합니다.

곡의 진행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본작에서 self revolution 과 my last serenade, the element of one 진짜 좋아합니다.

그중의 초이스는 이들의 간판곡이자 멜로딕메탈코어의 정석과도 같은 my last serenade 갑니다.

https://youtu.be/OoQrwKJtv_c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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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AD 2022-11-09 20:28
	Unleashed - Across the Open Sea (1993)

		앤더스 2022-11-09 20:32
		Unleashed 는 아직 못 접해봤습니다. 데드님의 픽은 언제나 멋질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폴보스타프 2022-11-09 20:34
	잉베이 맘스틴 4집이라고 해야 될까요? ㅠㅠ (알람 벨소리가 Dreaming 이라서요)

		앤더스 2022-11-09 20:36
		잉베이 4집 쩔죠~ 저는 heaven tonight, crystall ball 최애합니다. dreaming 도 심금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잉베이 오딧세이 앨범은 빛이 납니다.

	Drunken_Shrimp 2022-11-10 07:27
	Gamma Ray - Power Plant

		앤더스 2022-11-10 15:36
		감마레이 최강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파워와 멜로디의 완벽한 결합입니다. heavy metal universe, wings of destiny, armageddon 좋아합니다.

		Drunken_Shrimp 2022-11-10 19:46
		Armageddon 들으면서 학교 갔었습니다 ㅎㅎ

	b1tc0!nguЯu 2022-11-10 08:34
	저는 점심 시간에 잠시 취침하면서 루카 투릴리의 zero gravity를 감상했네요.

		앤더스 2022-11-10 15:37
		파워메탈의 산증인 루카 투릴리로 시작하셨군요. 저도 점심시간 쉴때 메탈 꼭 듣습니다.

	Electric eye 2022-11-10 14:27
	metallica - st.anger ^^

		앤더스 2022-11-10 15:39
		메탈리카 St. Anger 는 평이 좀 그래서 아직까지 안사고 있네요. 중고반들은 많이 보입니다. 들을만 한가요?

	Sentinel 2022-11-10 16:58
	전 오늘 정말 근 20년 만에 offspring - smash 정주행했어요. 어릴 때는 정통 메탈만 듣느라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이드니까 좋네요.

		앤더스 2022-11-10 17:11
		오프스프링도 좋습니다. 저는 ixnay on the hombre 앨범 진짜 많이 들었었네요. 메탈과 병행해서 자주 듣는 그룹입니다.

	]V[EGADET]-[ 2022-11-10 17:07
	Soulfly - Ritual 입니다.

		앤더스 2022-11-10 17:14
		막스 카바레라의 소울플라이. 저는 아직 못들어봤는데 괜찮습니까?

		]V[EGADET]-[ 2022-11-10 21:21
		그르부 , 쓰래쉬 좋아하시면 맘에 드실꺼라 생각합니다. 올해 새 앨범인 totem도 상당히 좋아요^^

	D.C.Cooper 2022-11-12 01:40
	11눨9일이면 저는 아침에 출근하며서 들은 Death의 Human이었네요 ^^

		앤더스 2022-11-12 05:34
		출근길에 Human.. ㄷㄷ 선곡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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