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늙은이 세풀투라가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어렵사리 인사올립니다.

8년이란 시간동안 많이도 싸우고(이곳에서) 특히 어느 회원을 유명교수 닮았다는 드립쳐서 욕먹고 ㅎㅎ

지금 부산입니다. 시청 공무원(아는분)을 통해 가장 신속히 부락페 상황을 듣는데 올해는 벌써부터

당골? 라인업이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익스트림메틀은 보류, 대신 코어, 멜스메쪽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으며 특히 인천을 의식해서 인지 대중!? 좀 더 대중화로 가자는 내부결정은 작년부터 이미 났으며 예산이 걸리적 거리네요. 바다축제에 떠밀려 이쪽이 쫌 찔끔?한 예산으로 꾸려가는 건 올해도 어쩔수 없네요. 다만 핫한밴드를 섭외냐, 아님 올드스쿨쪽으로 가느냐는 현재 내부조율 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Obituary, Fleshgod apocalypse얘네들이 메인으로 오면 실려갈 각오로 놀텐데말이죠 ㅋㅋ

특히 더 늙기 전에 오비는 꼭 왔음 좋겠네요. 끈끈이 데쓰메틀 듣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

플갓이 오면 이태리 국기를 챙기고 가야겠죠 ? ㅋㅋ이양반들 국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