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lipknot - IOWA
슬립낫은 4집을 가장 사랑하긴 하지만 1,2집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걸작들이죠~ 정신없이 부수는 듯하다가도 이따금씩 나오는 휴식부분(?) 덕분에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2. Abigail Williams - In The Shadow of A Thousand Suns
Ashley Ellyllon이 작곡에도 꽤 많이 참여했더군요 ^^ㅋㅋ 어쨋든 대단히 만족스러운 앨범중 하나입니다.

3. Deathspell Omega - Paracletus
전작에 적응된지 얼마 되지가 않은지라 좀 듣기 버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재생버튼 누르자마자 무아지경에 빠지는 저자신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어떻게 이런 음악을 만들수 있나요~???

4. Nickelback - The Long Road
니켈백 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중 하나인 Someday가 수록된 앨범입니다. 물론 다른곡들도 평균이상해주는 멋진 앨범이고 멋진 밴드죠. 이준기님의 최근 구매목록보고 문득 떠올라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5. Firewind - Days of Defiance
아브라하다브라 이후 가장 많이 찾게 되는 2010신보입니다. 솔직히 저한텐 GusG가 있다는거 말고는 별 메리트가 없던 밴드였기에 신보에 큰 기대하진 않았는데 정말 의외로 튼실한 내용물이군요. 강추합니다.

6. Dream Theater - Scenes From A Memory
그동안 드림시어터음반은 꺼내드는 횟수가 뜸했는데 오랜만에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역시 앨범 전체 구성력하나는 끝내주는군요. 가사랑 함께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요.

7. Arch Enemy - Tyrants of The Rising Sun
작살나는 라이브죠. 일본에서만 무려 2개의 라이브 앨범이 발매된 아치에너미.. 이 앨범에서의 호응을 들어보면 왜 그런지 알만도 합니다. 이들의 연주에 대해서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죠?

8. 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블랙메탈하면 딱 떠오르는 밴드중 하나인 다크쓰론의 2집입니다. 이들의 앨범중 제가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인데요. 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ㅋㅋ

9. Korn - Unplugged
공연 영상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참여한 악기들이 아주 풍부해서 언플러그드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꽉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편곡도 정말 적절하게 된것 같구요. 게스트중 Amy Lee와의 듀엣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근데 Falling Away From Me에서 쓰인 길쭉한 유리 악기가 뭔지 모르겠네요ㅡㅡ;;

10. Bullet For My Valentine - Scream Aim Fire
전 정말 좋기만 한데 왜 여기저기서 까이고 다니는지 알수없는 밴드입니다. ㅡㅡ;;; 1집도 조만간 구해보고 싶지만 꽤 구하기 어려운데다가 해외주문하자니 너무 비싸네요..;;

 

Mef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