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2-05-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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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데쓰메탈의 고인물 오비추어리의 'Cause of death'
세월이 지나도 명반의 가치는 여전하군요.
20세기 최고의 데쓰메탈 명작.
OBITUARY - Cause Of Death (1990)
명성에 걸맞게 데쓰메탈 궁극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환상적인 앨범 커버도 한몫 합니다.
저는 전주만 2분이 넘는 트루 데쓰메탈 dying 제일 좋아합니다.
제임스 머피도 대단하지만 오비추어리 핵은 도날드 타디와 트레버 페레스죠..
https://youtu.be/UHBDm8kcgn4 VIDEO
오비추어리...
평소 즐겨 듣는 데스메탈 밴드들 중 하나입니다
데스
모비드엔젤
이런 밴드들과 함께
올드스쿨 데스메탈의 대표라서
많이 즐겨 듣습니다
앤더스 2022-05-23 08:29 올드스쿨 데쓰메탈이 진리입니다.
"Cause Of Death" 처음 접한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여전히 전주만 나와도 심장이 뜁니다.
앤더스 2022-05-23 08:30 처음 들었을때부터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들의 연주는 마력이 상당합니다.
디어사이드, 카콥보단 이 양반들을 더 좋아라 했죠. 확실히 그들만의 색깔도 있었고...
앤더스 2022-05-23 08:31 느리게 질주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존 타디의 성량도 장난 아닙니다.
금언니 2022-05-23 22:34 옛날에 테이프로 열심히 들었는데 기회되면
CD로 사야겠습니다.
앤더스 2022-05-23 23:11 저도 처음엔 테잎으로 소장했다가 이런 역사적인 명반은 시디로 구입하는게 인지상정 같아서요. 요즘 오비추어리 2집 구하기가.. ㅠ 득템 기원합니다.
Infected에서 천천히 그루브감 있게 시동을 걸면서 유려한 기타솔로가 치고 들어오는 부분이 예술이었죠.
앤더스 2022-05-24 00:15 곡구성이 진짜 환상적입니다. 기타솔로들도 다 주옥같습니다. 제임스 머피가 크게 한몫한 앨범입니다. infected 미칠듯한 명곡이죠.
James Murphy의 기타가 Obituary가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꽤 있었지만...
저는 그런 분위기에서 서로 다르게 기타의 사운드가 튀는 묘한 사운드가 너무 좋은 앨범이었습니다ㅎ
옛날에 핫뮤직에 존타디의 목소리가 비행기의 데시벨을 가졌다고 하던데, 그건 잘못된 정보겠죠? ^^;;
앤더스 2022-05-27 07:19 철새 기타리스트 제임스 머피가 한따까리 하고 간 앨범이죠. 그리고 오비추어리 특징인 서서히 조여오는 질주감이 예술입니다. 존 타디의 육성은 짐승과도 같습니다. 비행기 데시벨은 좀 오바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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