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논쟁에 대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의견
reerror 2020-05-26 18:14 | ||
또니지 2020-05-26 19:12 | ||
지가 쓴 것도 아닌 듯 최용상 저 사람은 자기가 들고나온 글도 제대로 읽지를 못하는군요 최소한 몇번은 읽고 나온 자리일텐데요.. 내세우는 것들도 서로 상충이 되고 있는데 ㅎㅎ | ||
좀비키티 2020-05-26 22:17 | ||
X같은 곽상도도 한몫 거들던데 저런 인간들을 갈아마실 브루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
Harlequin 2020-05-27 14:29 | ||
논리 이전에 정치성향을 우선시하는 예네요. 다분히 감정적입니다. 할머니의 인지능력이 실제로 어쨌던 누가 부추겼던 주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특히 할머니께 문제가 있다는 말은 막말로 느껴집니다. 좌든 우든 어떤 주장을 부정하고 반박하려면 그 주장에 제시된 근거들에 대해 반박을 해야죠, 인신공격을 할 게 아니라... 중도층 입장에서 저렇게 편향 돼 어떤 주제든 답 먼저 정해놓고 시작하는 분들을 보면 참 실망스럽습니다. | ||
Arcanery 2020-05-27 14:54 | ||
정치병 환자였군요. 잘 듣지도 않았지만 저 사람 음악 들을 일은 없을 듯... | ||
MelkiA 2020-05-27 19:49 | ||
신대철 좌빨로 유명하죠 ㅎㅎㅎ | ||
stkim 2020-05-28 11:37 | ||
왜 할머니가 이상하다고 하죠 나이 먹으면 다 이상해진다고 하는 것부터 논리의 비약이고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냥 할머니가 말씀하시는 미래 세대의 해결 방안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발전 적이지 않나 싶네요 | ||
똘복이 2020-05-28 15:42 | ||
자신의 정치적 노선이나 이념(대상)에 상처를 받을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고 믿는 음모론에 스스로 빠지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이게 자신의 정치적 논리나 좌/우 흑백논리로 접근할 부분은 아닐진데... | ||
StealU 2020-05-28 16:37 | ||
넥스트 가사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죠... "이데올로기는 쓰레기통에 갔다... 불안한 사람들은 새로운 적을 찾아 헤멘다..." 뭔가 적이 없으면 못견디는 부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분도 그렇네요... | ||
kramatic 2020-06-18 00:46 | ||
그렇게 몰아가는 부류들이 늘 적을 찾아 헤메이는 현재의 불안한 사람들이지요. 말에 논리는 없을지언정 현실을 똑바로는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 ||
▶ 위안부 논쟁에 대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의견 [10]
2020-05-26
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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