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구매족 님들 한달에 몇장?

저도 올해 100장 넘긴거 같네요.ㅋㅋ 컴터 켜면 주로 보는 사이트가 음반 구매 사이트나 중고 음반 사이트만 보게되네요.

컴터켜고 다른걸 봐야 할거 같아요 ㅋㅋ
씨디 안사도 전혀 불편함 없던 때도 많았는데 ㅋ
병걸린거 같아요 ㅋ

앨범은 이제는 다 합쳐서 일 년에 열 장도 안 사는 것 같습니다. 사도 CDP에 넣는 게 귀찮아져서.. ㅋㅋ 그래서 Bandcamp 같이 음반 사면 음원도 무손실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좀 더 선호하게 됩니다.

일년에 한장도 안사던때도 꽤 있었는데요.
그당시 전혀 불편한게 없었죠.
bandcamp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ㄱㅅ

저는 그렇게 많이 산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올해 산거 거의 100장 가량 되네요.. 좀 그만 질려야 하면서도 아직도 장바구니에 음반들이 잔뜩 있다는거;;
그리고 울프님도 괜찮으시면 앨범포토에 음반 사진 올려보세요. 재밌어요

충분히 많이 구매하시는거 같은데요. ㅋ
씨디 한장도 안사던 해도 꽤 많았는데요.
전혀 불편한건 없었죠.
병걸린거 같아요.ㅋㅋ
앨범포토라.. 기회되면 함 해볼께요.^^

9월 버줌 lp 시리즈 이후로는 사지도, 듣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앨범 굳이 안사도 메탈 듣는데는 전혀 지장 없이 즐겁게 들을수 있는거 같아요.
들을 앨범들 천지로 가지고 있는데도 계속 사는건 사재기 병이 큰거 같습니다.

한달에 5~6장은 꾸준히 사고 필 받으면 한번에 10장씩도 사는데 그건 일년에 한번 정도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멉니다. 대중적이고 명반들 위주로 먼저 구입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드스쿨이나 기존 명반들 중심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신보는 10개중 하나 살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메킹 평점이나 이런거 보고 유투브 검증하고 구매해요.

예전 처분한 앨범들 다시모으고 있는데 한달 4,5장씩 사는것 같아요 앨범 구하는 기준이 수록곡의 70%는 맘에들어야 사다보니 신중하게 들어보고 구매하네요

저도 70퍼는 맘에 들어야 사고 싶어요.
곡 좋은거 한두개 있어도 안사게 되죠.
처분하고 다시 모으시다니. 헐...

요즘은 그저 한두장만 삽니다... ;;

그래도 저보단 음반 훨씬 많으실거 같습니다.
요즘 거하게 필받아서 그렇지 한장도 안산 해도 많구요.
저도 한때라 생각 듭니다.

음. 약1200장 정도 있는데 지금은 아주 조금씩만 구하고 있습니다.
보관도 그렇고.. 시디는 다 집에있고 일하는 곳은 또 달라서 어차피 시디로 재생하는 환경도 아니라 기분도 안나구요 ^^;

와 1200장이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메탈은 어림잡아 200-300장 있는거 같아요.
다른 장르까지 500장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보관이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2019년이 절정이었죠. 그해에만 대략 300여장 이상은 구입헜을 겁니다. 작년에는 그 절반정도. 올해에는 대충 60여장 정도 구입했습니다. 2006년부터 18년까지 구입한 앨범들은 총 60여장 정도였습니다. 2006년 기타를 배우면서부터 음반 구입에 관심이 떨어지고 장비구입에 열을 올렸기 때문이죠.하지만 지금은 기타, 이펙터에도 관심이 멀어졌고 음반구입도 점점 관심이 멀어졌네요. 요즘은 사진에 관심이 더 갑니다.^^

역시 많이 살때가 있나봐요.
사실 이미 들을건 많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사진이면 dslr인가 보네요. 무서운 취미죠 ㅎㅎ
요즘 지갑은 가벼워도 배는 부르네요 ㅋ

DSLR 맞습니다. 산을 좋아해서 주로 산에 다니며 풍경사진 찍는게 재밌어졌네요. 앨범은 재작년에 알라딘에서 주로 구입했는데 이제 알라딘에도 구입할게 별로 없네요. 많이 구입한 탓이 가장 크겠지만 취향이 바뀐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한 직장인 밴드를 안하다보니 요즘 기타연습도 잘 안하고 관심도 크게 줄었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취향이 바뀌겠지요.^^ 그래도 골프는 치기 싫더라구요.^^

취향이 돌고 도는거 같기도 합니다.
저도 한때 dslr들고 다닌적도 있구요.
역시 밴드 하셨군요. 직장인 밴드까지 하시다니.
멋지게 사시네요.

음반수집이란 난치병에 걸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병마와 싸우는건 힘든 일이죠.
전 지금은 완치되었는데 돈이 없으니 저절로 낫더군요 ㅎㅎㅎ 요즘은 일년에 4~5장 정도
사는듯 합니다. 몇년전부터 유튜브에서 괜찮은 팀 발견하면 공 CD로 구워서 듣다 보니
음반 별로 사지 않게 되더군요.

헉 ㅋㅋㅋ
공씨디로 굽는 방법이 있네요.
한동안 치료가 힘들거 같습니다 ㅠ.ㅠ

술 몇번 자제하시고 씨디 사시면 되죠~ ^^

ㅋㅋ 그것도 쉽지 않은데요.
어릴때 용돈 아껴서 매점갈 돈도 아끼고 모아서 씨디살때 기억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