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수집하실때 깔맞춤(?) 집착하시나요??
아이언 메이든 음반으로 예를 들면
1998년 리마스터 버전으로 음반을 모으기 시작하면
그 버전으로 모든 음반을 통일하시는지
(다 모으면 사이드쪽에 에디 모양 나오져..)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모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음반을 모으게되면 저기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시디장 꼽아놓았을때 통일성이 뭔가 중요한거같아서..
1998년 리마스터 버전으로 음반을 모으기 시작하면
그 버전으로 모든 음반을 통일하시는지
(다 모으면 사이드쪽에 에디 모양 나오져..)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모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음반을 모으게되면 저기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시디장 꼽아놓았을때 통일성이 뭔가 중요한거같아서..
저는 신경안씁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있던 중고도 못사게 되어서 그냥 구분 안하고 삽니다. 신경안쓰고 사도 힘든데 그렇게까지 따지면 수집 자체가 너무 고난이도에요. 몇년을 지켜봐도 안나오는 앨범은 안나오더라고요 | ||
마구 두서 없이 사다가 완성되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리셋하고 다시 깔맞춤 시작하고 박스셋 나오면 또 눈이 가고 | ||
'금전적인 부담+그 때 아니면 구하기 어려움' 때문에 그냥 상관없이 사게 되더라구요 ^^;; | ||
깔맞춤 신경 안쓰고 마구잡이로 컬렉팅 합니다. | ||
일부러 하진 않는데.. 가급적 리마스터반은 위 말씀하신대로 박스셋 의미가 있는경우가 있쥬? ㅎㅎㅎ | ||
깔맞춤이 극한도전이죠;;;; | ||
그런거 전혀 없고 오직 앨범 수록곡이 대부분 맘에들어야 소장 합니다. | ||
한때 컬렉션완성 및 깔맞춤에 신경썼던적이 있었는데, 다 부질없더군요. 그래서 좋아하는 앨범만 남기고 다 처분하거나 지인주었네요. 집착(?)에서 벗어나니 맘도 편하고 지출도 줄어들었네요. ㅎ | ||
메이든 앨범같은경우는 18년부터 발매된 디지팩 리마스터 버전으로 싹 깔맞춤했습니다만, 나머지는 그냥 신경쓰지 않고 사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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