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 마지막으로 산 앨범 2장!
뭐냐면 ㅋㅋ
그토록 들어보고 싶던
ritchie blackmore's rainbow!!-Rising
스타게이저와 태록 우먼... 그리고 어 라잇 인 더 블랙...
최고 최고 ㅋㅋ
그리고 이번 영화 OST입니다
Phantom of The Opera
초 감동입니다. 특히 주제곡...
그런데 사람들이 음악듣고 감명깊으면 눈물난다 그러는데,
전 그런적이 한번도 없군요..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새해 용돈 받으면
딥퍼플의 머신헤드하고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 지를겁니다
요즘따라 옛날 메탈들이 끌리네요... 내가 구닥다린가...
요즘 밴드들은 뭔가 2% 부족한것 같아요..
예전의 전성기 시절의 밴드들 보면 어디 흠잡을 곳이 없는데..
신규 밴드들... 제 2의 락의 부흥을 일으킬 밴드가 나와야하는데...아쉽군요
뭐야 잡소리 너무 길다..
Dream Theater 2004-12-26 21:16 | ||
ㅋㅋ 레인보우 라이징 앨범 진짜 끝나죠 !!연주는 연주데로 죽고 보컬을 디오가 걍 질르고
ㅋㅋㅋ암튼 하드락에서 한앨범꼽으라하면 전 이앨범을 암튼 잘사셨네요 | ||
샤방Savatage 2004-12-26 22:55 | ||
죄송하지만 핑크플로이드를 많이 안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더 월은 비춥니다
차라리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이나 위시 유워 히어가 더 낫습니다.
더월이 두개에 비해서 위대함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더월은 원래 핑크플로이드앨범들 중에서 제일 이상한 (동떨어진) 앨범이거든요.
픙크플로이드가 원래 사회비판적인 면이 강한 밴드가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더월에서 엄청나게 사회비판적인 면이 들어나더군요.
그 전까지의 앨범들은 뭐랄까요 싸이케델릭이라고 표현하나, 그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 되어있죠. 근데 더월을 들어보면 아무리 들어도 그런게 안 느껴지더군요. 로저 워터스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더월을 아무리 들어보아도 그것이 음악적으로 가치가 굉장히 높은지는 아직 저에게 잘 안 느껴지더군요. 가사나 분위기 등등의 부수적인 것들은 핑/플의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전 오히려 위시 유워 히어가 음악적으로 더 끌리더라구요.
으음 비슷한 내용을 창고였나 핫트랙스였나 둘중에서 하나에서 본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결론은 더월보단 다크사이드 오브 더 문이나 위시 유어 히어가 강추라는 거죠 | ||
Lyckatill 2021-06-28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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