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구입한 LP입니다.

토니형님 엣지 앨범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고 보니 고딩 때 노량진 머키레코드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있을런지

저도 토니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잉베이 마냥 듣다보면 지루함은 어쩔수 없나봐요.

요즘 LP로 달리시는 군요.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고...레트로 열풍이 업자들 배반 불려 주는거 같습니다~!!

눈에 띄는게 계속 보이네요. 가격대도 이만하면 되겠다싶어 근래에 몇개 샀습니다.

엘피 가격들도 만만치 않네요. 보물 득템 축하드립니다~

레트로 열풍이랍시고 가격만 올려놨더군요.

토니 매칼파인 앨범도 구매하셨군요 !

토니 엘피만 세번째입니다.

LP구입 자주 하시네요^^ 근데Firehouse는 좀 너무 하네요!
당시가 엘피가 많이 안나올때라 희귀반이 되버렸나보네요ㅠㅠ

92년이 그래도 엘피가 씨디보다는 많이 발매되던 때인데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너무도 터무니없네요.

LP 거품 심하죠 매장들 관리도 제대로 안된거 팔고 30년 넘은 엘피 자켓에서 좀벌레나옴

제가 보기에 아무리 비싸게 팔아도 중고를 3만원 이상 가격을 뻥튀기한건 너무 어거지라고 생각됩니다.

종로 세운상가 옆 레코드점에서 어릴때 카르카스 네크로시즘 이랑 데스 스피리추얼 힐링 샀었는데.
요즘은 헤비메탈은 잘 없더라구요. 항상 출퇴근시 지나가는데 아직 꿋꿋이 존재합니다.
장안레코드랑 돌레코드가 거기 맞나요?
생각보다 그래도 헤비메탈 아이템이 있긴 하네요. 근데 10만원은 좀 심했다.
아무튼 득템 축하드립니다. 즐감 하세요.

황학동 도깨비 시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피가 발매중지된 95년 이후로 한 십여년간은 어지간한건 4천원씩에 팔았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너무도 터무니없이 뻥튀기해서 파네요.

저도 어제 종로3가서 내려서 로큰롤프님 저번에 간 음반점가서 구경하다 인사동가서 독일친구들 만나서
청국장에 동동주 마셨네요
그리고 돌레코드는
솔직히 십여년전부터 가격이 비싸졌더군요
엘피는 요즘 붐이다보니 가격 장난아니고요
회현지하상가도 락메탈 레어 엘피들 중고 엄청 들어왔더군요

돌, 장안 레코드는 89년부터 가던곳이라 많이 정겨움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때의 그 낭만이 하나도 없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두번 다시 가고싶지도 않구요.

황학동이란 곳이 골동품 , 중고품 많이 파는 큰 시장 있는 곳인가요?
서울 가면 들릴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업자들 돈독 오른곳이 됐나 보군요.
그냥 CD만 사렵니다 ㅎㅎㅎ 그래도 싸게 원하던 음반 사셔서 다행입니다.
혹시 저 동네 쪼그만 장식소품 그런것도 파나요? 제가 그런거 모으는걸
좋아하거든요. ( 근데 돈 없어서 많이 모으진 못했어요 ㅎㅎㅎ)

글자그대로 도깨비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다못해 사찰에 있던 부처까지도 파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