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접기
견과류 먹고 남은 케이스 버릴까하다 종이학이나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천마리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400마리 정도는 들어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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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2020-12-02 19:23 | ||
추억 돋네요~근데 요즘도 종이학 선물로 주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 | ||
Rock'nRolf 2020-12-02 19:25 | |||
없을걸요. 종이학 접는 사람 조차도 드물겁니다.^^ | |||
goremonkey 2020-12-02 21:24 | ||
전 어릴 때 몇 마리 못 접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끝까지 잊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 ||
Rock'nRolf 2020-12-02 22:45 | |||
이미 여름에 한번 접었었어요. 그때는 약 700마리 정도. 두번째 접는중입니다. | |||
앤더스 2020-12-02 23:52 | ||
저도 학창시절 종이학 좀 접었습니다 채워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
Rock'nRolf 2020-12-03 08:32 | |||
이미 지난 여름에 약 700마리 채웠고 이번이 두번째에요. 이번에는 차근차근 접을 생각입니다. | |||
Rookiess 2020-12-03 14:24 | ||
요즘 세대는 확실히 종이학 안접죠.. 이 관습(?)이 끝난지 얼마나 됬는지 궁금하긴하네요. | ||
Rock'nRolf 2020-12-03 16:50 | |||
관습이라뇨? 이것이 관습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그리 많지 않던 시절에 행하여진 한때의 유행, 취미, 여가생활이었죠. 특히 7~80년대에 가장 널리 행하여졌고 당시에 종이학을 모티브로 한 노래와 영화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로 대유행이었지요. 지금도 종이접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 |||
Rookiess 2020-12-03 16:58 | |||
말이 관습이지 제 말은 유행이자 취미였다 이 말이죠. 오해하셨군요... | |||
금언니 2020-12-04 00:58 | ||
그러고 보니 종이접기 기억나는게 없군요;;;;;;; 이럴수가 ㅠㅠㅠ 검색을 해봐야 겠습니다. 음악들으며 할만한 좋은 취미중 하나지요. | ||
Rock'nRolf 2020-12-04 10:03 | |||
말씀처럼 음악 들으면서 하기 딱 좋은 취미입니다.^^ | |||
D.C.Cooper 2020-12-07 22:46 | ||
견과류 통 때문에(?) 아니 덕에(?) 종이학 400마리 접으셔야 할지도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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