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17 댄직
Date :  2019-09-23 02:30
Hits :  5913

최근 구입한 카세트테이프들~~

안녕하세요? 댄직입니다 ^^
간만에 카세트테이프들을 구입해서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이베이와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걍 눈요기꺼리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베이에서 한꺼번에 구입한 중고 테이프들 입니다.
낱개로 구입하면 배송료 포함한 가격이 너무 비싸서리...저렇게 한꺼번에 수십개씩 내놓은 셀러껄 주로 구입합니다. 그럼 가격이 확 떨어지거든요 ^^
아래것들은 국내 샵에서 구입했습니다.
매번 이베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로만 구입하다 오랜만에 새제품을 구입했네요.
요즘 테이프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특히나 헤비메탈 계열은 일반 팝이나 가요보다 가격이 좀 더 센듯 합니다.ㅜ.ㅜ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File :
201909230230r14184n1.jpg  (226 KB)    download :  3
201909230230r70430n2.jpg  (207 KB)    download :  1
201909230230r69575n3.jpg  (202 KB)    download :  0
201909230230r97606n4.jpg  (200 KB)    download :  1
201909230230r60336n5.jpg  (211 KB)    download :  0
201909230230r35018n6.jpg  (214 KB)    download :  0
level 14 b1tc0!nguЯu     2019-09-23 03:46
오비추어리 백 프럼 더 데드, 슬레이어 라이브 언데드 학창시절에 테잎으로 소장했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level 17 댄직     2019-09-23 09:51
역시 테이프는 추억돋는 아이템이군요~ 어렸을땐 용돈타면 테이프 하나 구입해서 며칠 동안 듣곤 했었는데...요즘은 그런 맛이 없네요 ^^
level 9 술 룹코     2019-09-23 09:04
테이프 커버들이 하나같이 멋지네요. Cd보다 더 느낌 있는 것 같습니다.
level 17 댄직     2019-09-23 09:51
확실히 빈티지한 느낌이 있죠. 그리고 크기가 아담해서 더 이쁜듯 합니다 ^^
level 13 BlueZebra     2019-09-23 09:16
와우... 저는 CD로만 들어서 그런지 카세트 사진을 보니까 또 나름대로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카세트는 별도의 플레이어로 들으시는 건가요??
level 17 댄직     2019-09-23 09:54
카세트는 워크맨과 데크로 듣고있습니다.(주로 데크로) 2년여 전 즈음에 중고로 각각 구입했죠 ^^
특히 데크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mp3를 공테이프에 녹음 하곤 합니다. 커버도 만들어 끼워넣기도 하고요 ~~
level 19 Rock'nRolf     2019-09-23 09:56
모두 주옥같은 앨범들이네요. 한때 카셋트 테이프가 방구석만 차지하는 골치거리였는더 지금 와 생각해보니 보물도 저런 보물이 없더군요. 2003년에 망해서 문을 닫는 매장에서 헐값에 구입한 수십장의 카셋트를 그때 구입하지 않았으면 아마도 크게 후회했을겁니다.
level 17 댄직     2019-09-23 10:06
저도 그런생각을 참 많이 하곤 합니다. 학창시절에 모았던 테이프들이 아직도 갖고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한창 시디때문에 테이프가 찬밥이었을때 저렴하게 왕창 사뒀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 ^^;;
level 11 respinmusic     2019-09-23 10:23
LP와 CD는 폭풍처럼 팔아버린 시기가 있었지만 (ㅜㅜ), 이상한 게 테이프는 판 적도 없는데
사라져 버렸습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
level 17 댄직     2019-09-23 10:24
ㅎㅎ 테이프는 중고로 판다는 생각도 안했던 시기였죠. 그래서 그냥 친구들에게 나눠줬던 기억도있고...관리도 대충해서 스리슬쩍 없어진 경우가 참 많았죠 ^^
level 19 Rock'nRolf     2019-09-23 11:17
아! 그러고보니 고르키 팍도 보이네요. 저도 저거 있습니다. 고르키 팍은 여기에 업로드가 안된 모양이네요. 아직도 활동중인지는 모르겠으나 구소련 해체 당시에 가장 먼저 오버그라운드 음악시장에 뛰어든 최초의 러시아 밴드인지라 관심을 많이 끌었습니다. 물론 음악도 좋구요.
level 17 댄직     2019-09-23 13:24
조만간 제가 고르키팍 등록 해야겠네요 ^^
고르키팍 하면 전 1989 moscow peace festival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bang란 곡도 인기좀 끌었었죠~
level 20 똘복이     2019-09-23 12:36
와 굉장하네요!!!! 멋진 콜렉팅입니다!!
level 17 댄직     2019-09-23 13:19
감사합니다. 이베이에서 몇차례 구입했었는데 이번껀이 가장 상태가 퍼펙트 하네요 ^^
level 9 휘동이     2019-09-23 15:16
테이프 구경 못한지도 꽤 됐는데 엄청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포토란에도 많이 올리셨던데..
아날로그 추억이 그립긴한데 요새 좋은 dap 의 음질을 무시못하겠기도 하고... 그렇네요.^^
level 17 댄직     2019-09-23 17:52
사실 전 청취용보다는 수집용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들을 뿐 ...단지 하나의 쌈빡한 아이템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기쁨이 더 크네요 ^^
level 19 앤더스     2019-09-23 16:21
테잎이 미니멀한게 귀엽기도하고 올드적 매력이 있네요 저도 한때는 테잎만 모았으나 이제는 다 처분하고 없네요.. 그리고 기깔난것들로만 구매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즐감하세요
level 17 댄직     2019-09-23 17:53
감사합니다. 보통사람들이 청취용으로는 외면하는 매체이긴 하나 저에게는 컬렉팅용 음반으로써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
level 11 아노마     2019-09-23 21:39
정말멋진 콜렉션이네요 ㄷㄷㄷ
level 17 댄직     2019-09-23 23:57
감사합니다~~ ^^
level No.8 빌리홀 [강퇴됨]     2019-09-23 22:34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4.80.214.164
level 17 댄직     2019-09-23 23:58
운이 좋았네요 ^^
level 7 강아지똥     2019-09-24 01:09
뭐든지 섣불리 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ㅠㅠ 몇달전에 버린 메탈 테잎 200장이 너무 아깝네요..ㅠㅠ
level 17 댄직     2019-09-24 01:22
헉...불과 몇달전..ㅜ.ㅜ 그거 득템한 사람은 완전 횡재 했겠네요....
NumberTitleNameDateHits
32038오랜만에 우리나라 스래쉬메탈 밴드 [2]  level 17 댄직2024-12-161309
31776회원수 666이던 시절... [11]  level 17 댄직2024-10-281302
31151오랜만에 FAP [7]  level 17 댄직2024-07-082250
30934discogs.com 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CD 50 !! [22]  level 17 댄직2024-06-034039
30252향뮤직 쇼핑몰 영업종료(3.30)....마지막 구입 [7]  level 17 댄직2024-03-193262
30130FAP 30% 세일 구입분 도착!! [11]  level 17 댄직2024-03-053715
30116박스셋 챌린지 #4 - 마지막 [12]  level 17 댄직2024-03-033539
30115박스셋 챌린지 #3 [6]  level 17 댄직2024-03-033014
30113박스셋 챌린지 #2 [12]  level 17 댄직2024-03-033184
30112저도 박스셋 챌린지 #1 [12]  level 17 댄직2024-03-032628
28799요시키와 한국 아이돌의 콜라보 공연 "Endless Rain" [5]level 17 댄직2023-12-033190
28286R.I.P. Steve Riley (WASP, LA Guns...) [4]  level 17 댄직2023-10-304900
27687Senyt (DMOT) 의 또 다른 프로젝트 [4]  level 17 댄직2023-08-074111
27381잡지 파라노이드 27호 갖고계신분~~ [2]  level 17 댄직2023-05-202475
27373노후 대책 없다 [13]  level 17 댄직2023-05-193848
27049운영자님....욱일기 앨범커버 관련해서... [19]level 17 댄직2023-03-103270
26724올해 첫 지름 도착! [4]  level 17 댄직2023-01-033093
26242폴린엔젤스에서 간만에 구입한 음반들 [16]  level 17 댄직2022-09-152718
26047후덜덜한 국내 밴드 초기 데모, EP 가격...... [8]  level 17 댄직2022-08-024095
25652드디어 정식 재발매!!! [4]  level 17 댄직2022-05-093251
25596Burrn!에서 찾은 Blasphemy, Immortal, Marduk 그리고... [8]  level 17 댄직2022-04-234826
25579해머하트 레코드 재발매반들 도착!! [11]  level 17 댄직2022-04-213240
25568음반 시세 확인 사이트 [9]  level 17 댄직2022-04-204064
25516슬리지 & 글램 메탈 구입 [16]  level 17 댄직2022-04-084010
25479하드락 구입분 도착!! [20]  level 17 댄직2022-03-303860
25437파라노이드 잡지 [31]  level 17 댄직2022-03-223790
25435Ambroxiak 도착했습니다. 근데... [16]  level 17 댄직2022-03-214311
25386오랜만에 레이블 직구 도착 [14]  level 17 댄직2022-03-093640
25346스틸하트 신곡 "TRUST IN LOVE" 트레일러 [10]level 17 댄직2022-02-274493
25322파워투게더 [6]level 17 댄직2022-02-204507
2528820년 전에 만들었던 CD-R 컴필 [20]  level 17 댄직2022-02-114599
25120메킹의 앨범포토를 이용한 사기꾼 조심! [16]  level 17 댄직2021-12-165096
24702이 음반의 정체는..?? [19]  level 17 댄직2021-08-185637
24423유상철님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6]  level 17 댄직2021-06-073926
22685혹시 Dark Mirror Ov Tragedy 데모 2016 카세트 테이프... [8]level 17 댄직2019-12-315318
22505이베이에서 구입한 싱글 테이프들!! [24]  level 17 댄직2019-11-164784
22254메탈포스 [65]  level 17 댄직2019-09-248685
최근 구입한 카세트테이프들~~ [24]  level 17 댄직2019-09-235914
22046건의사항 ... 전범기 앨범커버 관련 [16]level 17 댄직2019-08-235505
21840락킷!! [10]  level 17 댄직2019-06-307744
1 2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461
Reviews : 10,782
Albums : 177,634
Lyrics : 219,419
Memo Box
view all
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